구운 고기를 왜 사 먹나요? (질문글;)

2010.06.16 00:15

art 조회 수:6216

 

 회식이나 모임 같이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서로 집 왔다갔다 하는 친한 친구들끼리, 혹은 가족끼리 고기를 왜 밖에서 사 먹나요?

 

 정말 궁금해서 하는 질문입니다..

 전 구운 고기를 밖에서 사 먹는게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어요

 

 국내산 삼겹살은 싼 곳에 가도 1인분에 4천원 밥은 당연히 시켜야하니까 두 사람 하면 만원이죠. 거기에 소주 한병이라도 얹으면 만삼천원..

 그런데 집에서 먹으면 마트 세일 이용하면 한근에 6-7천원에 소주까지 얹어도 8천원이면 끝나는데요. 인원이 많아지면 돈은 또 급격히

 싸집니다.. 고기 굽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후라이팬에 불을 켜서 고기를 올려서 뒤집기만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운 고기를 왜 굳이 사먹나요? 혹시 아시는 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0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67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801
123700 [개바낭] 개가 설사할 땐 찹쌀죽을 먹이면 된다네요... [23] 프픗 2013.01.14 6217
123699 교회다니는 처자와의 연애에 대한 푸념... [26] 프레이아데스 2013.04.03 6217
123698 식단공개, 혼자 먹는 저녁, 베이킹의 세계 [27] 벚꽃동산 2010.09.17 6217
123697 당신은 주입식 교육의 피해자이다. [34] eltee 2010.06.26 6217
123696 존박 진짜 약하고 방송 하는듯 [8] 달빛처럼 2013.07.27 6216
» 구운 고기를 왜 사 먹나요? (질문글;) [77] art 2010.06.16 6216
123694 수유3동우체국 진주집 곱창, 삼성통닭, 그리고 듀게에 얽힌 기연 [13] 01410 2010.09.04 6215
123693 (연애바낭) 멍합니다... [30] menaceT 2012.10.22 6213
123692 백상 예술대상 여자연예인 드레스샷 모음.(김민희 이후로 몇명 추가) [34] 자본주의의돼지 2013.05.09 6212
123691 강아지와의 기싸움 [21] zaru 2014.02.25 6210
123690 [나가수] 오늘 많은 이들은 임재범님이 의자를 던지길 기대했지만 그는 의자 대신에... [13] mithrandir 2011.05.29 6210
123689 요즘 빵집들이 미친 거 같습니다. [12] 푸른새벽 2011.06.05 6209
123688 속보 올라오고 있네요. [11] amenic 2013.10.08 6208
123687 오늘 토론에 대한 재밌는 반응들 . [18] poem II 2012.12.04 6208
123686 [듀나인] 아이패드로 킨들 사용하기 [7] jisil 2012.08.12 6207
123685 [바낭] 디씨 인사이드 김유식의 꼬리 자르기 [13] 로이배티 2013.05.27 6206
123684 노희경 오랜만에 히트 드라마 나오겠네요. [14] 자본주의의돼지 2013.02.20 6206
123683 진중권: 그래 사망유희 함 하자. [11] 자본주의의돼지 2012.10.30 6206
123682 오늘 놀러와, 세시봉 사인방 2부도 대박이었네요. [19] mithrandir 2010.09.28 6206
123681 공개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들.txt [18] 자본주의의돼지 2010.08.17 620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