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배고플 땐 맥주!

2011.05.14 21:11

고추냉이 조회 수:2090

다이어트 한답시고 저녁을 거르고 식단을 채식 위주로 바꾸고 있습니다.

 

후...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을 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사람들은 피도 눈물도 없는 이들일 게 분명합니다 ㅠㅠ

 

결국 유혹을 참지 못하고 차마 뭘 먹진 못하고 맥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125주년 기념 전용잔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산 에딩거 바이스비어에요.

 

역시나 무난한 맛이지만 딱히 나쁘지도 않네요.

 

옛사람들은 맥주를 식사 대용으로 마시기도 했다지요.

 

우리 모두 먹으면 배도 부르고 영양가도 많고 기분도 좋아지는 맥주를 마십시다!

 

(소곤소곤) 칼로리는 바나나 한 개보다 적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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