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지만 사실 별거 없고

스탑 오버가 저녁 아홉시부터 다음날 오전 열한시까지입니다. 아, 길고 길어라....

제가 나리타 공항은 가본적이 없어서... 과연 이 오밤중에 뭘 해야 할까요? 밤에 뭐 없으니 호텔 잡아서(근데 저렴한 호텔도 몰라요 ㅠㅜ) 잘 자고 다음날 비행기 타는게 나을까요?

공항 나오면 이미 심야니까 그냥 얌전히 공항에 앉아있는게 나을까요? 공항엔 뭔가 놀거리가 있을까요?

어쩌다 제 팔자는 나리타공항에서 스탑오버를 하게 되서 이런 고민을 하게 됐을까요? 이렇게 정신세계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아 이게 아니지.

 

여튼 일본여행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립니다 ㅠ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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