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9 09:15
저는 11.3%가 나왔을때 제 트위터(@kiihyeon)에 올린겁니다. 뭐 0.3% 차이니까요... 트윗을 그대로 붙여놓고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7시꺼는 http://djuna.cine21.com/xe/board/5259517에서 확인해주세요.
오전 9시 #투표율 집계: 전국 평균 11.3%, 최저 강원도, 경기도 8.1%, 최고 경남, 부산 12.7% 동시간 17대 대선에 비해서는 1.9% 늘었음. 16대 대선에 0.6% 높다.
강원도는 날씨가 투표율에 분명 영향을 미치는듯 합니다.
이어서... 서울의 경우 도봉구 12.8%로 최고, 영등포, 중랑, 강북, 금천구가 11% 돌파, 제일 낮은 곳은 서초, 강남구인데 7%대 #투표율 서울이 아직 낮다는게 좀 거시기함. 분발해야 할 듯.
도봉구의 높은 투표율은 고 김근태 상임고문의 기억 때문일까요? 위의 4개 구 뿐만 아니라 강북 투표율이 대체로 높습니다.
경기도 #투표율 11%. 성남시 분당구가 6.8%로 최저, 용인시 수지구가 8.2%로 그 다음인데... 수도권 새누리당 강세 지역들의 낮은 투표율은 무슨 의미일까.
경기도의 성향은 너무 들쭉날쭉인지라... 전 새누리당 강세지역인 분당, 수지만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투표율이 잘 나오니 기분이 좋네요. 카이로 현지 시간 새벽 2시, 이제 자려고요.
15시 투표율은 60%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