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직접적으로 해당 재화와 용역의 장점을 언급하며 구매를 유도하는 광고를 매우 촌스럽다 생각했어요.

어릴 때, MBC 장학퀴즈 전에 붙던 SK의 이미지 광고는 어찌나 근사하(게 생각되)던지...

 

 

근데 요즈음 TV에 난무하는, 뜬구름 잡는 듯한 기업 이미지 광고 홍수 속에

조금만 TV를 보고 있어도 쉬이 피로해짐을 느껴요.

 

특히 두산과 현대그룹이 시리즈로 제작하는, 현실을 호도하는 맥락없는 멘토링 광고!!!

 

아, 진짜 구리다 못해 짜증나고, (악플 받은 것도 아닌데)토 나올 지경이에요;;;

 

 

그냥 차라리 '우리 물건 이렇게 이렇게 조낸 좋고, 별로 남겨먹지도 않고 파는거니 언능 네 지갑을 열어!!', 라고 광고 해주었으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8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3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39
110 긴급번개~!!! 종로에서 만납시다 [13] 차가운 달 2010.07.10 3430
109 그녀에 대해 두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5] 뱅호란 2010.07.06 3433
108 [바낭] 요즘 아무리 티저 예고가 유행이라지만 이건 좀...; [12] 로이배티 2013.04.15 3438
107 오늘도 왔습니다 연애상담 -ㅅ- [23] 비늘 2011.03.25 3479
106 문채원 기사에 기자가 안티질 [2] 닥터슬럼프 2011.11.14 3498
105 한국, 천안함 사과 요구 조용히 철회 [20] 사과씨 2010.11.10 3501
104 이거 보고 웃을 수 있는 분? [17] 오늘은 익명 2011.06.30 3502
103 유홍준 씨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10] 우말 2010.09.09 3511
102 요즘 때려치고 싶은 몇가지 말해 보아요. [37] 아리무동동 2010.10.26 3511
101 올해 영화제 여우신인상은 김고은이 휩쓸까요? [10] 옥이 2012.05.19 3522
100 [위대한 탄생] 라이브가 실종된 라이브방송 [22] beluga 2011.04.16 3547
99 어떻게 나는 각종 고통을 얻고 다른 면에서 건강을 얻었는가- 모밀국수 찬양론 첨가 [21] Q 2012.03.14 3551
98 <만추>-공교롭게도 코트며 머리모양 머플러까지 비슷했는데 [6] Koudelka 2011.02.21 3552
97 미국 미술 300년전 관람 후기 [11] 칼리토 2013.04.01 3589
96 한 디씨 정사갤 유저의 갱생.jpg [2] 라곱순 2012.02.22 3595
95 문신 완성했어요. [12] Cocoon 2011.03.28 3625
94 [우행길] 54. 삶의 목표, 우울증이 나에게 가져다 준 것. [12] being 2011.10.19 3628
93 문재인 - '안철수 받들어 모시더라도 협력할 용의' [12] 헐렁 2011.09.09 3639
92 [기사] 미혼 남성 '야동' 보면 간 기능 손상 [13] 화려한해리포터™ 2012.04.16 3648
» [광고 유감] 제발 그냥 사달라고 말해!! [19] 닥터슬럼프 2011.09.18 364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