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창조론 보고 생각난

2011.02.23 18:05

신이 존재 할 확률과 외계인이 지구에 존재하고 있을 확률, 어느 쪽이 더 높을까요 유에프오는 거의 공인되다싶이 봤다고들 하지만요.

신의 문제는 존재의 문제가 아닐거 같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그러면 있는거겠죠 마음이 강해져서 부정하면서 동시에 신을 사랑할 수는 없겠죠.

Aem

2011.02.23 18:13

시피

댓글
haia

2011.02.23 18:24

신의 존재를 확률로 따질 수 있다,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신의 존재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죠.
인간 학문의 잣대로 존재 확률을 따질 수 있다면 그것은 세상 속의(우주 안의) 존재로서 이미 신이라 할 수 없고 말입니다.
결국, 믿거나 혹은 믿지 않거나 두 가지일 따름입니다.

댓글
가끔영화

2011.02.23 18:28

안따진다는건 식구끼리 안따는지거와 같은 것이므로 인간의 범주에 든다고 생각을 합니다 음..

댓글
calmaria

2011.02.23 20:29

신을 사랑하는 만큼 사람도 사랑하면 좋을텐데...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8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10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416
90	오후에 주먹왕 랄프를 볼 생각이라 느긋하게 투표하려는데 [4]	나나당당	2012.12.19	988
89	이기겠네요． [4]	ML	2012.12.19	2385
88	이런저런 선거단상 (멘붕주의,취중주의) [2]	utopiaphobia	2012.12.19	1413
87	[펌] 사람이 무섭다 [49]	데메킨	2012.12.22	6626
86	오늘 한 바보짓 인증글. [1]	chobo	2012.12.27	1275
85	수정하다 폭파... [2]	Aem	2012.12.30	1334
84	문화재 복원 : 경희궁의 경우 [1]	Aem	2012.12.30	2522
83	[바낭] 이 와중(?)에 또 그냥 아이돌 잡담 [14]	로이배티	2013.01.13	2797
82	앤 셜리 정도면 착한 어린이...말괄량이 삐삐 [21]	쥬디	2013.01.25	4462
81	이놈의 솜방망이 처벌, 하나마나 한 거 아닙니까? [1]	Warlord	2013.01.28	1199
80	특정유저들 사이의 '배타적 친목질'이 문제긴 문제인데요...이번 경우는 그게 아니라 [21]	soboo	2013.02.01	5713
79	시 한 편 [2]	walktall	2013.02.03	1092
78	문라이즈 킹덤을 보고 (ost 사진 포스터) [5]	봄눈	2013.02.03	6233
77	My Bloody Valentine 새앨범+YouTube [4]	kilroy	2013.02.03	1899
76	[아이돌잡담] 트윗돌-_-레인보우의 컴백 티저를 모아봤습니다 [3]	로이배티	2013.02.07	2188
75	문라이즈 킹덤 코스튬 [4]	봄눈	2013.02.08	6922
74	화장하는 설리 [4]	자본주의의돼지	2013.02.18	4073
73	썰전 5분 감상 후 소감 - 김구라는 손석희를 넘었군요. [19]	생선까스	2013.03.03	6294
72	궁금해서.. 학사논문은..? [21]	가라	2013.03.20	8159
71	미국 미술 300년전 관람 후기 [11]	칼리토	2013.04.01	3588

첫 페이지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밑에 창조론 보고 생각난

댓글 4

Aem

haia

가끔영화

calma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