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3 23:56
검찰 소환 이틀전에 아드님이 남의 회사 다스의 전무에서 평사원으로 강등되는 것을 보셔야 하다니 이 얼마나 MB가카께서 가슴 아픈 일입니까...
ㅋㅋㅋㅋㅋㅋ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55229
개인적으로 제일 웃겼던 다른 게시판 댓글 반응 : "임원은 계약직인데 사원이라니 정규직이 되었네?"
2018.03.14 00:32
2018.03.14 00:38
아니 가카는 4명이 개고기집 가면 4인분 시키게 만들기만 해도 하늘이 내린 천벌로 받아들일거예요.
이 와중에 변호사한테 줄 돈이 없다 타령을 언론에 흘리는 거 봐서는...
2018.03.14 01:11
이 집안은 아버지나 아들이나 한결같네요...
2018.03.14 02:19
인사권도 갖고 있는 양반이...
큰 싸움을 앞두고 스스로 평사원으로 백의종군을 하시는 군요...
2018.03.14 04:54
다스는 누구 겁니까? 라고 묻지 않았다면 찾을 수 없었던 다스 주인 찾아주기 운동의 결말이 보이는 군요. 좋은 주인 만나야 되는데요. 서로 자기가 주인이 아니라고 하는 것 보면 다스가 그동안 얼마나 구박과 설움을 받았을지... 에효. 다스를 버려둔 주인 찾아서 합당한 죄값을 치뤘으면 합니다. 다스 주인만 찾아주고 처벌은 안 받는 다면 지금까지 찾아주려고 노력했던 분들 얼탱이가 가출 할 겁니다.
떡은 나중에 돌리고 오늘은 화이트 데이 사탕이라도
2018.03.14 07:32
암튼 부끄러움이라고는 모르는 사람. 엄청 두꺼운 사람인 건 인정.
2018.03.14 11:50
다스 실소유주 논란은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것중에 하나에요. 차명 계좌나 비자금 조성을 이유로 조사라면 모를까. 주식회사의 실소유주 판단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포커스가 왜 그리로 자꾸 가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시작인데 이정도에 벌써부터 웃으면 안되죠; 닭년은 더러운 불쾌감을 주며 혈압을 상승시켰다면 쥐놈은 꼼꼼하신 꼼수로 큰 웃음을 앞으로 많이 줄것으로 보입니다. 4대강 22조만해도 어이가 없었는데 해처먹은게 너무 많고 어쩌구 저쩌구 다 그냥 법적인 죄값 치루는 걸로 퉁치겠는데, 사이버 여론조작을 대규모 조직적으로 처음 국내도입하여 사람들 뇌를 어지럽게 만든 죄값은 사법적 형벌로는 부족해요. 벼락맞아 새까맣게 타 죽었으면 좋겠어요. 최종판결 받고 교도소로 가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