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6 15:22
어제 늦게 들어와서 오늘 IPTV 에 500원 주고 봤습니다.
태섭-경수의 눈물에 저도 눈물이 났고..
호섭-연주는 뭐 이미 게임 오바네.. 싶고..
감자삼촌-대표님도 이제 슬슬 핑퐁게임 시작하는군요.
그런데 초롱-동건 커플은 대체 어떻게 풀어나가려고 저러나 싶은...
다 보고 난 감상..
오늘 커플 얘기가 4번 나온거야? 김선생님.. 이 드라마 이제 염장드라마로 가나효? orz...
낼모레면 막내삼촌 나이가 될텐데.. 나도 마흔 넘어서 부모님 집에 얹혀서 저렇게 살면 어떻게 하지.. 하고 상상해 보니 눈앞이 캄캄...
50부 안에 연주가 불란지 펜션의 며느리까지 들어올까요? 아니면 결혼하면서 끝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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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눈 앞이 캄캄할 정도로 걱정하실 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