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cgv에서 김태용 감독님과 윤성현 감독님의 대담이 있네요. 물론 <파수꾼> 상영 후에요.

그리고 진행은.... 이해영 감독님!! 으아 훈남감독님들 다 모이는 날이군요 ㅜㅜ

(김태용 감독님 여성팬 많은거야 유명하고 ㅋㅋ 일전에 GV때 보니 윤성현 감독님 멋지시더군요)

저는 이미 파수꾼을 여러번 봐서 또 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긴 한데

혹시나 아직 안 보신 분이 있다면, 또 김태용 감독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놓치기 아쉬운 기회입니다 ㅎㅎ

자세한 사항은 http://blog.naver.com/bleaknight/100124607525

영화 자체도 매우 좋구요. 얼마 전에 관객 만 명 넘었다는 소식에 제가 다 흐뭇해지는 마음이더라구요.

지금보다도 더 더 잘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 파수꾼 공식블로그에 가면 (http://blog.naver.com/bleaknight) "귀여운 베키의 일기"라는 카테고리가 있는데요

극중에 '베키'로 나왔던 배우가 쓰는 글이 올라오는데 글 정말 재미있어요.

주로 영화의 비하인드스토리이지만 영화와 별개로 봐도 정말 글재주 넘치는 청년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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