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익씨가 죽어서 내려온 한진중공업 크레인에서 김진숙씨는 살아서 내려왔지만,

본인도 재판을 받은 건 물론이고(얼마전 1심에서 집행유예 나왔죠),

그 크레인으로 향했던 '희망버스'의 실무자 중 두 사람이 구속되었다가 얼마 전에 보석으로 나왔습니다.


둘 중의 한 명은 송경동 시인이고,

한 명은 진보정당 당직자였죠. 정진우 진보신당 비정규노동실장.


그 '당직자'가 이번에 국회의원 선거에 비례대표로 나온답니다.

오늘 출마 선언을 했더군요. 서울시청 앞에 있는 재능교육 비정규직 농성장에서.


http://newjinbo.org/n_news/news/view.html?no=470


며칠 전 박노자 교수가 진보신당 비례대표로 나온다는 게 작은 뉴스가 되었죠.

당원으로서의 바램은....

박노자 교수보다 정진우 실장이 앞 순위였으면 좋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41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70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153
40 오늘 음악중심, 세븐, doc. 그리고 보아 티져 [9] ageha 2010.08.01 3857
39 베어판, '섹스 앤 더 시티'를 표방한 영화가 있네요~~ [8] S.S.S. 2010.08.01 3359
38 남자간호사님, 아이폰4를 사셨군요!!! 꺅! [10] 루이와 오귀스트 2010.07.31 3882
37 이..이거, 괜찮을까요? 방금 속눈썹이 잘려나갔어요! (사진 펑) [8] 들판의 별 2010.07.31 2992
36 그런거 같은데 어딘가 빈듯한 말 [9] 가끔영화 2010.07.31 2789
35 아래 듀게 솔로 현황 설문결과를 보다가 재밌는 사실 발견 [4] 푸른새벽 2010.07.30 3965
34 the swimmer란 오래된 미국 영화에 대해 아시는 분 (질문에 줄거리 포함) [3] 안녕핫세요 2010.07.30 2977
33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3] 달빛처럼 2010.07.30 3032
32 [기사링크] "괴물 류현진을 무너뜨린 삼성 우타라인" + D.O.C 새 앨범 [10] 로이배티 2010.07.29 2612
31 잭 스나이더 신작 [SUCKER PUNCH] 티저 예고편 & 캐릭터 포스터 [4] 보쿠리코 2010.07.27 3572
30 레드 드레스를 입은 안젤리나 졸리 [16] 보쿠리코 2010.07.26 4519
29 일요일에 듣는 톰의 노래 [4] catcher 2010.07.25 1793
28 [역사 야그] 조선시대, 체벌이 사람잡다 [5] LH 2010.07.23 9697
27 소설 추천해 주세요~~~Plz~~~(장바구니 터졌어요. 듀게 만세!!!) [28] catcher 2010.07.23 4062
26 <고민상담녀>수시로 '당 떨어지는 느낌' [16] 유니스 2010.07.22 4611
25 다 나가주세요 게시판에 혼자 있고 싶습니다(따라하기 입니다 내용 없습니다) [2] 가끔영화 2010.07.22 2399
24 <바낭낭낭> 오늘은 간짜장 [2] 유니스 2010.07.22 2483
23 [듀나인] 보일러를 교체한 후 온수를 틀면 녹물이 콸콸~ [계속되는 총체적 난국] [2] 걍태공 2010.07.19 2834
22 [19금] 자두맛 사탕님께 제 경험담을... [8] 1분에 14타 2010.07.19 7278
21 잭 스나이더 신작 [Sucker Punch]의 다섯 소녀들 [4] 보쿠리코 2010.07.17 31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