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 보니 듀게에 이 소식이 없네요.

 

MB퇴임후 사저 경호시설 부지매입만 70억.=> 40억?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387 

(조,중,동 평소에 말빨 꽤나 세우던 언론사들은 취급하지 않는 기사.)

 

강남의 금싸라기 땅이라서 부지 매입비만 해서 그렇답니다.

...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후 사저 인근 경호시설을 짓기 위해 국회에 부지매입비만 70억 원을 요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통령실이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강남구 논현동 인근 200평의 대지를 사들여 근무동 140평, 숙소동 80평,

체력관리시설동 80평 등 총 연건평 300평 이상의 건물을 지을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부지매입비 70억원에 경호시설 건립비 30억원을 합하면 경호시설건립비가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국회 운영위원회는 논의를 거쳐 대통령실이 요청한 예산 70억원에서 30억원을 깎은 40억원만 통과시키기로 했다.

박기춘 운영위 예산소위 위원장은 한국경제와의 통화에서 "운영위 소위가 열린 날 경호시설 부지매입 예산으로 70억원이 책정된 걸 처음 알게 됐고

과도하다 싶어 고심 끝에 30억원을 깎았다"며 "부지매입에 써야 할 돈이므로 깎지 말아달라는 전화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날 예산소위에서는 민주당과 한나라당 의원 간에 설전도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의원들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형평성을 거론하며 반대했다.

이들 전직 대통령의 경호시설 예산은 건축비와 부지비를 합해 평균 26억원 수준이었다.

 

이에 한나라당은 "금액이 큰 것은 맞지만 경호시설이 들어갈 곳이 강남의 금싸라기 땅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고

항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 끝에 여야 의원들은 '향후 실제 부지매입과정에서 추가로 비용이 필요할 경우 예비비로 확보하도록 한다'는

부대의견을 다는 것으로 합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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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왜 금싸라기 땅에?? 암튼 강남 부동산 좋아하시지. 이 것도 나중에 팔아서 챙기면 돈이 될까봐?

본디 존귀하신 태생이시니 다리 뻗고 눕는 곳마다 모두 돈이더라.

 

기냥 고향으로 가시지. 포항에 생가 어쩌구는 또 따로 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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