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7 17:39
잘 나온 사진으로 시작.
유일한 겨울의상인 나인나인제 후드야상 + 블랙 레더팬츠 세트를 매칭.
겨울준비치고 너무 얇은 거 아니냐는 합리적 의문이 나올 수 있지만 사실 추위 타는 아가씨도 아니고, 어디 나갈 것도 아니라... >_<;;
가죽의 저 반질반질한 질감...+_+
2호냥이 선호하는 45도 컷입니다.
다시 전신샷.
따뜻한 실내라서 사실 야상이 필요없었다는 걸 깨달은 2호냥;;
결국 야상을 벗어버립니다.
섹시한(?) 포즈로 한 컷.
70cm급 답게 길쭉길쭉하군요...+_+
오늘의 베스트 컷입니다.
언제나 애용하는 색연필 효과입니다.
저렇게 입고 다녀도 안춥게 옷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