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봉작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NEVER LET ME GO]의 예고편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가즈오 이시구로의 소설 [나를 보내지 마]를 원작으로 마크 로마넥이 연출한 이번 작품은, 기숙 학교인 '헤일셤'에서

외부 세계와의 접촉이 일제히 단절된 채 자라난 캐시와 그녀의 친구들인 루스와 토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캐리 멀리건이 주인공인 캐시역을 맡았고 키라 나이틀리가 루스, 앤드류 가필드는 토미를 연기합니다. 그리고 샬롯

램플링과 샐리 호킨스가 헤일셤의 선생님들로 출연합니다. 예고편의 영상과 음악, 배우들의 모습이 무척 좋네요.

 

http://trailers.apple.com/trailers/fox_searchlight/neverletmego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09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36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760
6038 (정보) 고양이와 동거하는 분들에게 꿀팁이 될지도 soboo 2024.01.11 293
6037 고 이선균 배우의 목소리 [1] soboo 2023.12.31 527
6036 이태원참사 유가족 협의회가 다른 희생자 가족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속 삭제되는 이미지) [4] 사막여우 2022.12.09 667
6035 배우 '양가휘' 영화 도장 깨기 중. [6] 수지니야 2022.06.06 961
6034 박찬욱 감독님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박 감독님과의 조그만 인연을 밝혀볼까 합니다. ^^ (송강호 배우님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12] crumley 2022.05.29 1125
6033 파친코를 읽으면서 작가의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렇게 유명해지다니?) [7] dlraud 2022.04.17 1388
6032 장애인 시위가 뭐? 왜? [3] soboo 2022.03.27 870
6031 답 없으신 Lunagazer 님 보셔요 (하청노동자 죽음, 교과서 인종차별자 발언) [30] Tomof 2022.02.20 947
6030 배민원, 쿠팡이츠 수수료+배달비 상향 및 담합, "나 그냥 라이더 할래" [6] Tomof 2022.02.17 958
6029 닷페이스 : 이재명vs2030여성 시청 소감 [3] soboo 2022.01.19 964
6028 [트레이서].이거 재미 있네요 soboo 2022.01.08 516
6027 주말에 오랜만에 극장 다녀왔습니다. 샹치에요. 네. [2] 나보코프 2021.09.06 489
6026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걸작인 <행복한 라짜로>가 오늘 밤 KBS 독립영화관에서 방영돼요! ^^ [8] crumley 2021.07.16 653
6025 감사하게도 제가 스태프로 참여한 김량 감독의 <바다로 가자>가 6.25 특집으로 KBS 독립영화관에서 방영돼요! ^^ [6] crumley 2021.06.25 334
6024 돌아가신 외할머니와 어머니를 동시에 떠오르게 한 <미나리>의 윤여정 배우님의 오스카 수상을 기원하며 쓴 사적인 글 [4] crumley 2021.04.25 709
6023 세계영화사에 남는 위대한 촬영감독인 주세페 로투노를 추모하며 [1] crumley 2021.03.08 354
6022 <소울>을 보고 예전에 여기에 올렸던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글을 떠올리면서 받은 특별한 감동에 대해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10] crumley 2021.02.17 888
6021 오늘은 싱어게인 마지막 날 - Trying 참가자 모두에게 공정한 게시물 [8] 애니하우 2021.02.08 554
6020 [닉네임 복구 기념 글] 바이든은 한반도에 똥일까요? 된장일까요? [16] soboo 2021.01.28 967
6019 기적이네요! 제가 시나리오 윤색 작업을 하고 배우로 출연한 남승석 감독의 <감정교육>이 방콕 국제다큐영화제에서 수상했어요! ^^ [12] crumley 2020.12.19 84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