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30 20:41
암 말기라던지 대재앙을 앞두고 있거나 크나큰 시련을 겪어
더이상 잃을게 없고 삶에 대한 미련이 단 한톨도 남아있지 않은
인물의 심리를 그린 이야기를 찾습니다. 영화면 가장 좋고 드라마 소설 다 좋습니다
2016.01.30 21:42
2016.01.30 22:00
개그만화보기 좋은 날 종말 편...(아니 윗 분이랑 너무 비교되는;;)
2016.01.30 22:45
솔직히 대재앙물 중에 가장 함축적이고 철학적인 작품 아닙니까
2016.01.30 22:34
short time이란 영화가 있죠. 좀 코미디이긴 한데 말기암의 형사가 보험금을 가족한테 줄려고 순직하기 위해 애쓰는 내용입니다.
http://www.imdb.com/title/tt0100604/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아주 비슷한 컨셉의 영화가 나오긴 했는데 이게 표절인지, 리메이크인지는 모르겠군요.
2016.01.31 02:23
2016.01.30 22:53
2016.01.30 23:09
2016.01.31 15:15
2016.01.30 23:18
the end of evangelion 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2016.01.30 23:22
삶에 대한 미련이 없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암에 걸린 평범한 학교선생님이 마약장수가 되어가는 브레이킹 배드
2016.01.30 23:51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아는 여자 ^^;
그래비티
2016.01.31 00:12
노킹 온 헤븐스 도어, 타임 투 리브
2016.01.31 08:3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8732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7279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7455 |
라스 폰 트리에의 <멜랑콜리아>가 가장 먼저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