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글) 코피루왁150g , sk2 signs 아이크림 15g

아이크림 가격은요?

아이크림 문의중

가격 안적어놓으면 경매글이나 다름없을텐데요..?

게시물 올리는게 익숙치않아 의도치않게 가격을 안적었네요
아이크림 판매완료.

끝까지 가격 안올려서 미안하다 이런 사과의 표현같은건 없군요. 앞으로 판매글올릴때는 작성완료직전에
꼭 가격을 제대로 명시했나 체크하셨으면 합니다.

게시물 올리자마자 쪽지문의가 와서 미처 수정하지 못했습니다 다음부터 주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가격 안올리면 안되는 거에요?

나른한고양이/

가격 안올리면 결국 경매글 되는겁니다..;;; 안되는거에요라뇨..

어느 커뮤니티에서 판매를 하든 기본상식인걸요..

직접 경매형식으로 물건파는곳이 아닌 다음에야 가격이야 당연히 명시해야 맞죠.

달빛부유님/ 솔직히 이 글이 올라온게 3시 19분이고 부유님께서 22분(3분만에)에 "가격은요?" 라고 문의하셨고 2분후에 "아이크림 문의중" 이라고 swan 님이 답변 하셨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게시물 올리는게 익숙치 않아 의도치 않게 가격을 못 올렸다고 하셨고 판매완료 되었다고 하셨지요.
저도 가끔 글을 올릴때 빼먹는 경우가 왕왕 있어요.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신거 아닌가 싶네요.
만약 이 글을 올리고 부유님의 댓글에 이어서도 쭉 답변이 없는 상태라면 달빛부유님의 반응이 이해가 가겠지만은요.
실수로 가격을 올리지 않았는데 이미 문의쪽지가 와서 판매완료되었다, 라는 것 이외 부유님께 사과를 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어뵈이는데요?!

러브귤님/

당연히 저한테 꼭 사과하라는 댓글이 아니죠.

의도치않았건 어쨌건 가격을 명시안한채 글을 달면 문제가 생기게 되있습니다. 다른곳에서 모르고 가격은 명시안했는데 이미
예약중이네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많이 본지라 더욱 민감하게 반응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런 경우 알아서 이미 뒤에서 서로 판매문의한사람들에게 얼마 생각하냐고 물어본후 가장 비싸게 부른 소비자에게 님에게 팔겠다고
답장 쪽지질 시전 크리 -_-; 혹은 예약안됐는데도 이미 예약됐거나 거래됐다고 말흐린후.. 다시 가격 알아봐서 나중에 가격매겨 다시 다는경우도 봤고.. 이 글쓴이가 이에 해당되는거 같다고 말하는건 당연히 현재로서는 아니구요.)

달빛부유[hmss/M.V] / 심심하신가, 툭하면 아무 글에서나 티격태격 하시네. 안 생긴 문제 가니고 엄한 사람 잡지 마시고 차라리 못사서 억울하다고 하세요.

요립/ 제대로 심심한 분은 님인거 같은데.. 다른 사람도 아닌 잘 활동하던사람보고 괜히 살 더빼셔야겠네 이죽거려 상처 제대로 입힌 장본인이 타유저 보고 심심타령이라니.. 음 굳이 답변하자면 오늘 하루는 좀 한가한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일부러 티격태격한건 아니고 이글의 경우도 애초에 글쓴이가 가격을 명시했어야 하는게 맞는지라..


결론은 님 리플이야말로 더 제대로 심심한데 대놓고 시비나 걸어보자는 리플로 보이네요. 저번에도 그러더만..또 시비? 그리고 억울하니 어쩌니 표현이 너무 우습지만 기왕 심심해 하는 인간된김에 거기에도 굳이 답변하자면 애초에 아이크림 살 생각도 없었고 가격을 왜 명시안되있는거냐에 대한걸 말한것일뿐이였죠. 그리고 님이 함부로 리플달기전에 '아무' 글에나 시비걸었는지 다시한번 살펴보시고 아무글에나 티격태격이라는 표현 운운하셔야 맞겠죠.. 결국 뭐라 언급할 건덕지가 있으면 이건 아닌거 같다는 취지로 리플달았을 뿐이죠. 좋은글인거 같으면 글좋다고도 그랬고..결국 당연히 할만할 피드백을 했을뿐이죠.

음..굳이 자아비판?해보자면 위에 제 리플들이 못할말 한건 아니지만 약간 과민반응으로 보일순 있었겠다 정도는 뭐 인정한다 치죠..

그리고 과민반응하는걸 보이는거든 말든 가격이 명시안된 판매글 문제에 있어선 저 아니더라도 다른유저들이라도 예민하게 바로 바로 지적하고 그러는게 더 낫다는 생각도 들구요. 은근슬쩍 가격안올렸다고 말하는 판매글 범람으로 체험 경매의 현장 같은걸로 되는거보다야..

그리고 저도 좀 열받았던게 아이크림 가격은요? 맨처음 리플달았을때.. 아 가격을 미처 말못했네요 하는 표현도 없이 달랑 아이크림 문의중만 성의없게 남기길래.. 그 댓글에 대한 피드백으로는 가격 명시안하면 경매글이라고 말한정도는 당연히 나올수있는 반응이라고생각합니다.

다만 사과의 표현도 없네요까지 한건 과민반응으로 볼수는 있겠다는거엔 동의하지만 사실 가격명시 안한문제에 민감하게 답변안한 글쓴이에 대한 반감같은게 증폭된 결과죠... 미안하다는 말도 없냐는 댓글은..

참고로 중고장터 활성화된 커뮤니티 가격안올리고 올린글 봐보시길.. 어떤반응 올라오나 ..바로 몇초만에 가격안올린 낚시글이네 경매글이네 피드백 올라옵니다. 그경우 글쓴이가 모르고 안적었다고 바로 해명하든지 그러구요. 하지만 이 글쓴이의 경우 왜 가격을 안적었는지 해명부터도 없이대뜸 가격얼마냐고 명시안하냐는 질문글에 한다는 답변이 아이크림 문의중 달랑 성의없게 남긴게 다죠.. 그럼 더 부정적인 피드백이 오는건 당연한 일 아닐까요?

여러번 고찰해봐도 가격안적은 글에 대해선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더 맞고 이글에서 제가 무슨 잘못을 했다거나 그런건 인정 못하겠습니다.

달빛부유[hmss/M.V] / 너무 예상했던 반응(에 예상했던 댓글)이라 재미가 없네요. 뭘 이렇게 구구절절..

요립/

님 재미있으라고 다는 댓글은 아니니깐요. 이글의 경우 심리읽어내기 프로파일러 놀이하는 맥락의 전개도 아닌데요? 예상했던 반응이니 뭐니 불쾌하게 댓글달아 누가 더 남의 기분 더 긁는 표현 잘다나 놀이해보자 이런게 취미인 분 같은데 이 런글에서 정색하며 단 댓글은 님 재미 추구해라고 달았던게 아닙니다. 그래서도 안되구요. 진지할땐 진지해야죠.

님이 주로 활동한다던 그 쌍욕남발하는게 더 정상적인 모 XX리는 무조건 모든글에..일단 재미있어야한다는식으로는 노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다시 정리하면 애초에 가격명시하라고 위에 달았던 댓글들이 재미있게 위트있게 즐겨봐라고 단 댓글도 아니고 처음부터 정색하고 달았던 리플들일 뿐이기도 했고 그럼에 따라 후에 다는 댓글도 그럴수밖에 없으니 님의 재미운운이 더 같잖은 발상이죠.

아 이렇게 주고받다 또 프레데터 VS 에일리언 그 누구에게도 미래는 없다 짤방같은거나 올라오겠네..--; 젠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