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2 23:55
대략 30대 초반의 아들과 어머니가 단 둘이 여행을 가는 것이 흔하거나, 이상한 일이 아닌걸까요?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소원한 편이라서 이렇게 친한 가족 관계를 보면 판단이 좀 안 서는데요.
이 분은 원래부터 어머니와 상당히 잘 맞는 편이라 영화나 전시회, TV 등 여러 매체를 단둘이 공유하는 일이 많은가 봅니다.
옷도 저 만나기 전까진 항상 어머니가 사다주셨고요.
30대 초반인데도 외박은 특별한 사정이 아니라면 힘든 편이라는 것도 참 이상하게 느껴졌는데, 어머니와의 관계가 또 저렇게 특별한 것을 보고 있으면, 뭐랄까. 좀 걱정이 된달까요.
아무 일도 아닌걸까요?
2011.10.2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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