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4 23:04
신고는 계속 누적되는거 같은데 처리과정의 낙차를 느끼던 1인입니다.
누군가는 개똥밭 골라다니며 뒹굴던지 아니면 게시판을 개똥밭으로 만들어 놓아도 건재하고
누군가는 사람들의 관심이 미처 답지하기도 전에 필터링되듯 강퇴돼 사라지던데 말이죠.
이런 상황을 가정할 수도 있겠네요.
매일같이 수많은 쪽지가 오는데 그걸 일일히 다 확인할 수도 없거니와
거기서 신고글을 골라내기엔 듀나님의 시간과 공력이 낭비에 가까운 비효율적 상황.
그래서 쪽지는 확인 못하시더라도 게시판은 체크하실테니 이 포스팅으로 신고 하나 더 얹습니다.
ID: soboo
닉: soboo
신고사유 : 멸칭 등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동. 그래서 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경고를 무시하며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동 반복.
해당 링크 : http://www.djuna.kr/xe/board/12453096
soboo 2015.06.14 14:09
"요렇게 끈질기게 징징거리는 찌질이 한마리는 덤~ 오늘도 듀게는 평화롭습니다."
2015.06.14 23:09
2015.06.14 23:22
누군 남고 누군 떠나라는 관점으로 신고한 건 아니고요. 제 나름 듀게에서 캐낼수 있는 마지막 한 줌의 활력을 신고글 작성하면서 연소해버리는 차원으로 봐주십사..
2015.06.14 23:13
잘 안읽어요. 트위터나 영화리뷰란 댓글에 올리면 볼지도 모르겠네요.
2015.06.14 23:23
그냥 여기다 해야죠. 트위터나 리뷰란은 신고글이 끼어들기엔 바운더리가 완전 별세계니까요.
2015.06.15 00:17
해당 유저가 아직 아무런 페널티를 받지 않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냥 주인장이 이 동네 돌아가는 꼴에 관심이 없거든요:P 사실상 이 동네는 자경단 체제로 움직이고 있는지라 실질적으론 무법지라고 보셔도 될 듯싶습니다.
2015.06.15 00:35
듀나님이 이 동네 돌아가는 꼴에 관심 없기 훨씬 전부터 이 게시판은 많은 회원들의 북마크에서 천덕꾸러기가 되지 않았었나 시포요.
서로를 애타게 호명하면서 게시판 지분율 늘려가는 몇몇 사람들 빼고 활기를 찾기 어려운 이 게시판에서 듣보잡 유저 하나가 찾을 수 있는 마지막 활력소는 아무거나 얻어걸리는 신고감 찾아 듀나님의 철혈정대한 처분을 만끽해보자는 것이었는데.. 이게 과연 무위로 돌아가는 것일까요.2015.06.15 00:51
2015.06.15 00:56
그런가요? 듣보잡들에게도 듣보잡을 기억해 주는 누군가 있겠지요.
한 두달 꼴로 남들 글 한 두개에 붙어 댓글 달까말까 하는 활동이면 걍 듣보잡 수준 아닌가 싶어서 듣보잡이라고 했는데 딱히 과분한 호칭도 아닌거 같고 말이죠. 내가 나를 듣보잡이라 하겠다는데 뭐 불만이라도 있으신지요?
2015.06.15 00:40
전 경고 받은적이 없습니다. 이젠 거짓말까지 하네요.
이 글에 댓글로 저도 신고 하나하죠. 이 글 올린 사람 포함해서 오늘 여러사람이 본글로 저격질은 물론 먼저 저에 대해서 인신공격을 했어요.
특별한 이슈나 논쟁도 아니고 그냥 사람 하나 저격질해서 막말을 해댄 증거는 아래글에 그대로 남아 있을겁니다.
거기서 찌질거렸던 회원들 모두 신고합니다.
개똥밭은 이 따위 저격질이나 하는 사람들이 만들고 있는거죠. 지들이 똥이라고 놀이터를 똥밭으로 만들어요.
2015.06.15 00:41
열심히 해보도록 해요.
참 님 경고 받은 적 있어요. 본인 주장으로 반경고라고 믿고 있는 바로 그거.
2015.06.15 00:49
댁이 그걸 경고라고 믿고 싶은거겠죠.
그래요 열심히 믿어보고 소망하시던가. 꿈은 이루어진다나 머래나. 별 찌질한 소망도 다 있네요 풉
2015.06.15 01:06
"믿어보고" 까지는 맞는데 "소망하시던가" 부터는 그냥 어떻게든 욕에로의 결착을 향한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논리 근연성 제로의 루틴. ㅋ
딱 님 특기. 혹은 수준.
2015.06.15 03:21
수준은 이런 찌질한 저격질 하는 주제가 운운할게 아닌듯? 하긴 그런 수준이니 나한테 발끈거릴 찌질한 짓거리를 했겠지만 말이죠 :)
2015.06.15 07:14
2015.06.15 09:24
신고 글만 열심히 올리시는 분이군요.
2015.06.15 09:45
오늘도 요렇게 끈질기게 신고글 지적하며 징징거리는 바다모래 한마리는 덤.
이라고
본인도 리플 받을 때에도 쿨하게 나올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2015.06.15 09:52
신고글 지적한번 2번 뿐이고, 그 글마다 따라오는 징징이는 누군지 모르겠군요.
아무런 쓴 글도 없고, 댓글도 없고. ㅋ
아이디 바꿔가며 활동한다는 인상을 지울 수는 없지만 뭐 아니면 말구요 ㅋ
2015.06.15 09:55
같은 닉네임으로 꾸준하게 활동하면서 인터넷에 신상과 인상이 정해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남이사 아이디를 바꾸든 말든 님이 상관할 바 아니죠.
제가 단 리플은 신고당한 소부님 리플을 패러디한 겁니다 ㅋㅋㅋ
2015.06.15 09:57
그래요. 사람이 욕을 먹는덴 이유가 있나봅니다. 님이 그러는 이유도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좋은 하루 되시길요~
2015.06.15 09:59
님이 제 닉네임 언급하길래 저도 님 글 한번 검색해본것 뿐이에요.^^
2015.06.15 10:02
리플 난독증이 있으신듯 한데
제가 앞에서 소부님 리플 패러디했다고 했죠? 그래서 소부님 리플 중에서 찌질이 빼고
바다모래님 닉네임 넣었어요. 님한테 관심 있거나 닉네임 기억해서 언급한 게 아니구요.
리플 상황을 일일이 설명해줘야 하다니 ㅋㅋㅋ 이해 안 가는 상황이 또 있으면 더 물어봐주세요
2015.06.15 10:04
그래서 뭐 어쩌란건지? 전 소부님한테 감정 없는데요 ㅋㅋ 번지수 잘못 찾으신거 같네요.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말 한심하신것 같아요. 전 이만 가겠으니.
2015.06.15 21:00
바다모래/ 글쓴분 지난글 보니 총 4개 중에 2개가 신고글인데 신고글만 열심이 올린다고 하기엔 과장이 좀 있으시네요?
그리고 글쓴분도 신고글 쓸 때는 진지 좀 빱시다. 제가 관리자라도 신고글 올리고 댓글달며 히히덕거리면 일부러 못 본척 하겠어요.
2015.06.15 10:08
바다모래 / 네, 저는 제 식으로 한심하게 살 테니
바다모래님도 바다모래님 식으로 한심하게 게시판 생활 즐기시길 ㅋㅋ
2015.06.15 11:58
자세한 정황은 잘 모르겠지만,
소부란 유저는 저런 막말을 남발하면서도
왜 아직 게시판에서 활동이 가능한건지 납득이 안갑니다.
저를 향한 독설 포함해서 제가 본 것만 해도 꽤 여러번인 것 같은데 말이예요.
제가 민감한 건지 전 soboo란 아이디만 보면 듀게 오기 싫어질 정도입니다.
뭐 꼴보기 싫으면 안오면 되는 것이군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