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5 10:52
2018.11.15 11:02
2018.11.15 13:45
2018.11.15 11:07
이거저거 다 떠나서 누가 폭행을 당했다 하면, 맞을 짓을 했겠지 라는 반응이 먼저 튀어나오는데 갑갑합니다.
2018.11.15 15:39
2018.11.15 11:15
나치즘 드립 함부로 치지 마세요. 아무리 문제가 많다지만 한국이 무슨 그 시절 바이마르 공화국 수준인줄 아나...
2018.11.15 11:16
2018.11.15 13:46
2018.11.15 18:56
술자리 시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폭력사건이죠.
본질을 흐리는 진영논리가 역합니다.
2018.11.16 01:05
2018.11.16 01:13
사건의 시작에 대해서는 생각 없이 결과만 보고 이야기하시네요.
지금 흘러가는 모양새는 시비로 인한 쌍방폭행인데요.
확대해석 쩌네요.
2018.11.15 11:22
2018.11.15 13:09
2018.11.15 13:17
2018.11.15 11:23
가만히 멀쩡히 있던 커플 옆에 대놓고 한남충이니 흉자니 거시기가 몇센치니 돈이 없는 한남이 겨우 봉자비어 왔다느니
등등 주변 뻔히 다들리게 떠들면서 먼저 시비걸었다는데 이게 무슨 여혐 폭행입니까?
2018.11.15 11:31
2018.11.15 11:28
2018.11.15 11:34
2018.11.15 12:12
2018.11.15 13:35
2018.11.15 14:14
2018.11.15 14:48
2018.11.15 14:55
전형적인 아저씨의 나르시시즘이죠.
2018.11.15 17:37
폭행 피해자가 여성이고 (추정)메달이란 이유로 맞아도 싸다고 지껄이는 넷 한남들의 분노에 대해 유대인이라 학살한 나찌와 다를게 없다는 제 주장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지껄임이로군요. 사건과 상관 없이 사건을 논하는 화자에 대한 인상비평에만 매몰되는 것은 넷쓰레기들 사이에 아주 흔하게 보여지는 모습들이라 지루하고 지겨워요. 귀하는 넷에서 사랑과 관심을 찾나봐요? 유치하고 촌스럽기는
2018.11.15 18:13
2018.11.15 18:36
2018.11.15 18:40
아니 있지도 않은 사실가지고 머리솓에서 소설써놓고 내가 이거 비판했냐 저거 비판했지 나찌 어쩌구 하면서 세상한탄하는게 제정신이냐고요.
2018.11.15 18:44
2018.11.15 19:52
2018.11.15 23:37
주인도 버린 게시판이라 규칙 얘기하는 거야 우스운 꼴이 되겠지만, 적어도 어떤 사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싶으시면 지랄이니 어쩌니 하는 식의 말투는 자제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2018.11.15 23:44
사랑이 부족해서 관심 받고 싶어서 어쩌구 하는 여혐종자를 상대로 무슨 의견을 나눈단 말입니까?
2018.11.15 23:50
빵팥단님의 원 댓글을 얘기하시는거군요. 그렇지만 저 댓글은 엉뚱하게 잘살아보세님에게 향하고 있는걸요?
소위 말하는 여혐종자가 무슨 군집생물마냥 집단사고를 공유하는게 아니라면 여전히 제가 한 말은 유효한 것 같은데요.
그리고 여혐종자와 의견을 나눌 생각이 없다면, 애초에 여혐종자가 없는 곳에서 바낭을 하는게 더 건설적인 방향이겠죠.
2018.11.16 00:05
엉뚱하게가 아니라 정확히 빵뭐시기 유저에게도 한 얘깁니다. 그리고 여혐종자와는 얘기를 나눌 필요는 없고 그 수준에 걸맞는 욕설로 응답해 주면 됩니다. 혐오 발언을 했으면 그에 걸맞는 대답을 들어야죠.
2018.11.16 00:22
[~'귀하는' 내가 하지도 않은 말들로~]라는 댓글이 어딜 봐서 복수의 대상을 지칭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중복아이디 사용하시나요.
그리고 이 건에서 여성 쪽의 폭행 피해에 대해 당할 만 했다고 일부 사람들이 얘기하는 이유가 그 사람이 여성이나 페미니스트이기 때문이 아니라는 지적이 왜 혐오발언으로 취급받는지도 알 수 없는 일이네요.
2018.11.16 01:09
소부님이 두 유저에게 제대로 댓글을 달았다는 얘깁니다. 엉뚱하게 단 댓글이 없다구요. 그리고 이 사건은 경찰의 수사방향대로 쌍방폭행이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일방적으로 한 쪽에게 잘 쳐맞았다 어쩌구 여론 몰이 하는 건 확실히 문제가 있는 행동들이죠.
2018.11.16 02:06
soboo님의 잘살아보세님에 대한 대댓글에 욕설이 포함되어 있고, 그건 논의를 하기 위한 태도와는 거리가 멀다는 얘기에 대해서
Bigcat님이 빵팥단님의 발언을 끌고와선 욕설을 정당화하려고 시도했죠. 그래서 제가 지적한 욕설은 빵팥단님에 대한 것이 아니란 얘기를 했는데, 여전히 딴 소리를 하시는군요.
이 글타래에서 엉뚱한 댓글 지분은 Bigcat님이 압도적인 거 같은데요.
Bigcat님 의견대로 쌍방폭행이라고 두죠. 한 쪽이 선제적으로 원인을 제공한 쌍방과실에 대해서 원인 제공자를 비난하는게 문제라면,
우리는 6.25 당시 남침에 대한 비난도 하면 안 되는 거였군요. 국사교과서에서 현대사 파트 보느라 솔찬히 괴로우셨겠습니다.
2018.11.15 15:44
듀나게시판 혹시나 해서 들어와봤는데 역시나네요.
분쟁 생길때마다 정떨어지는건 덤이네요.
2018.11.15 19:32
팩트 체크를 기다렸지만 경찰에 의해 피의자로 입건된 자들은 '피해자'로 단정하시는군요. 조금 더 기다리시지 그러셨어요. 그건 심지어 여성 피의자쪽에서 올린 글에도 써 있었는데요.
2018.11.15 20:02
2018.11.15 23:11
제가 의문을 제기한 건 그 사람들이 '존재했던' 폭력의 피해자기는 하냐는 겁니다. 반대측 주장은 당사자들의 실족에 의한 상처라는거고, 우리가 몇 장 안 되는 사진으로부터 알 수 있는건 머리에 외상이 있고 그걸 치료받았다는 것 이상은 아니죠. 정반대의 진술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그걸 폭력에 의한 피해라고 단정짓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단 얘깁니다.
그리고, 악하다고 생각하는 대상이 어떤 피해를 입기 바라는 행태는 새삼스럽게 이제와서 여혐 프레임 뒤집어씌워가며 욕해야 할 만큼 새로운 게 아니죠. '벼락맞아 죽을 놈'이니 '쳐죽일 놈'이니 하는 욕이 21세기의 발명품도, 20세기의 발명품도 아니라는 건 분명하니까요. 그건 어떤 사람이 페미니스트이기 때문에, 혹은 여자이기 때문에 폭행당해 마땅하다는 소위 삼일한 식의 발화와는 큰 차이입니다. 국가적으로 장려할 일이 아닌 건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떤 미개한 사고방식을 드러내보여주는 것도 아니라는 얘깁니다. 오히려 이런 반응들이 보여주는 건, 이제 메갈로 대표되던 래디컬 페미니즘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선악의 회색지대를 벗어나고 있다는 사실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혹시 언제적 메갈 얘기냐고 하신다면 저 자리에 범-래디컬 페미니즘 진영이나 불편한용기 같은 걸로 바꾸셔도 내용 자체엔 아무 차이가 없을겁니다.
중요한 세부사항은 모두 지우고 추상화시켜서 '폭행을 당한 사람에게 그럴 만 했다고 말하는 쓰레기'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 결코 공평한 일은 아닙니다.
2018.11.16 01:20
2018.11.16 01:35
메갈을 존재 양식으로 보시는군요. 저한테 메갈은 어디까지나 행동 양식입니다만...
어떤 개인의 존재 양식이 '맞아도 싸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건 문명사회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대상의 존재 자체에 대한 부정이고, 혐오발언이니까요.
'여자는 맞아도 싸다' 뿐만 아니라, '남자는 맞아도 싸다', '노인은 맞아도 싸다', '흑인은 맞아도 싸다', '성소수자는 맞아도 싸다' 모두 해선 안 될 말이죠.
하지만 어떤 개인의 행동 양식이 '맞아도 싸다'고 말하는 건, 좀 다른 층위의 얘기죠.
'살인자는 맞아도 싸다', '강간범은 맞아도 싸다', '불효자는 맞아도 싸다', '말 안 듣는 아이는 맞아도 싸다'
앞의 두 개는 꽤 익숙하실테죠. 물론 더 노골적인 어휘로 죽여야 된다느니 하는 버전이겠습니다만.
이건 대상이 실제로 때려야 할 '존재'라는 선언적 문구라기보다는, 대상의' 행동'을 비난하는 극언이고, 관용적인 문구에 가깝죠.
soboo님 말마따나 만인이 타인에게 폭력을 행하는 걸 언감생심 꿈도 못 꾸는 세상이 온다면 다시 없이 좋을 일이겠지요. 그러나 여전히 이 사회의 반이 넘는 구성원들은 체벌을 겪으며 자란 세대고, 또 예상 가능한 오랜 시간 동안 인간의 일부는 여전히 동물일테니 그런 일은 요원하고, 그런 표현이 사라지는 것 역시 요원할겁니다. 그리고 그런 맥락에서 그들이 하는 '맞아도 싸다'는, '저것은 처벌받을 행위 양식이다'의, 조금 실전적인 표현에 불과하죠.
2018.11.16 02:49
존재양식이니 행동양식이니 말장난은 다른데 가서 하시고요. 어디서 약을 팔;
그래서 님의 의견은 뭔가요? 메갈에 대해 폭력을 가한다는 것은 결국 일종의 처벌이라 생각하는 것을 정당하다고 보는거 맞나요? 그건 나찌까지 갈 필요도 없는 매우 허접한 발상이에요. 법과 제도를 통한 것이 아닌 사적응징은 법치국가에서는 그야말로 응징되는 행위이기도 하고 게다가 그들이 나찌가 유대인에ㅡ대한 사실과 날조를 뒤섞어 혐오의 허상을 만들어 공격한 것과 똑같은 행태는 법의 사각지대에서 존재하는 불의에 대한 즉자적인 응징과도 거리가 뭔 행위인데 그걸 드둔하고 옹호하고 통쾌해 하는 넷한남들이 뭔 자격과 명분으로 처벌의 잣대를? 웃기는 짓이죠.
2018.11.16 03:12
자기 전에 들어왔더니 아주 댓글이 가관이네요. 내일 오프라 다행이군요.
우선, 모르는 얘기라고 해서 찾아보지도 않고 약팔이로 몰아가는 것은 대단히 반지성적인 태도입니다. 심지어 이건 어려운 얘기도 아닌데요. 양식 두 자 빼고 읽어도 다 이해는 되게 써놨는데 말입니다.
길게 쓰면 헷갈려서 또 약팔이니 어쩌니 하실테니 간단하게 갑시다.
1. '메갈이니 맞아도 싸다' ≠ '여자이니 맞아도 싸다'
존재 양식이랑 행동 양식 얘기 다시 꺼내면 도돌이표니까 쉽게 얘기하면, 여자로 태어나는 사람은 있어도 메갈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메갈에 대해서 욕하는 건 한 사람의 존재를 부정하는 게 아니고, 혐오표현도 아닙니다. 또, 여자는 맞아도 싸다는 말과도 동치가 아닙니다. 그게 첫번째.
2. '메갈이니 맞아도 싸다' ≠ '메갈에 대한 사적 제재는 전적으로 허용되어야한다'
'메갈이니 맞아도 싸다' ≒ '메갈은 악한 행동이고, 이는 사회적으로 제재되어야 한다'
이러한 발언이 겉보기 의미와 실제 의미가 다르다는 얘깁니다. 이런 식으로 기표랑 기의가 다른거야 뭐 악명높은 오역인 여성혐오에서 페미니스트들이 줄창 써오던거니까 저보단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soboo님이 더 잘 알겠죠.
사람이 하는 모든 발언은 표면 그대로의 의미라고 생각하실 정도로 단순하진 않으리라고 믿어요. 그래도 혹시 또 약팔이 운운하실까봐 예시도 들어드립니다.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라'(네 하는 꼴이 한심하다) / '잘났어, 정말!'(네 하는 짓에 배알이 꼴린다) / '너 잡히면 죽는다'(너 도망치지 마라)... 예시 더 필요하시면 말씀하시구요.
대한민국 실질문맹률 통계가 과장되기만 한 건 아니었구나 싶은 밤입니다.
2018.11.16 15:25
아 놓친 댓글이 있었네요. 참 멍청하게 길게도 써놨네;
무의미한 프레임질이니 그만 약을 팔라는 소리 아래 댓글에 여러번 썼으니 그거 보던가 말던가 하시고
아래 예시로 든것들이 하나 같이 한심 합니다. 접시물에 코 박고 죽은 사람에게 그런 말을 했다면 협박질, 잡아서 실제 죽이면 살인범이죠. 예시 엉터리로 든거 이래도 몰라요? 실제 벌어진 폭력행위와 그 폭력의 피해자가 있던 상황을 두고 “메갈이라 맞아도 싸다” 라 한 넷 한남새끼들이 당신의 예시와 어디가 비슷한가요? 실질문맹률은 한국 공교육-국어교육의 대표적 실패의 증거이기도 한데 나찌적 광기의 전조를 보여준 넷 한남들과 그걸 두둔하는 귀하같은 사람들도 훌륭한 케이스 같아요.
2018.11.16 18:50
한마디만 해 줄게요. 계속 하는 말인데 못 알아 들으시네... '실행'
2018.11.16 19:20
물리적 폭력을 실행하면 범죄자라는건 저한테 말고 스스로에게 말하시면 됩니다.
한심하다는 그 예시는 다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물리적 폭력에 대한 언급을 포함하는 말이 다 협박이고 조장이고 선동은 아니란 얘긴데 그게 그렇게 어려웠군요. 이해 못 할 줄 예상 못한 제가 죄인입니다. 암요.
아니면 저도 모르는 거대 넷한남 연합체가 몰래 메갈마다 찾아가서 두들겨 패고 다녀서 다들 실행범이라도 됐답니까? 기표와 기의의 차이가 있다는 걸 이해를 못 하는건지, 아니면 그저 우리편은 좋은 편이니까 잘못은 할 수 없다는건지 ㅎㅎ 교황무오설도 이 정도는 아니겠는데요. 사상이 아니라 종교의 영역에서 토론하는 기분이 듭니다.
모르는 말은 다 약팔이 취급하면서 현망진창을 위로하는 따뜻한 페미뽕 한 잔 들이키면 세상 부러울게 없겠죠. 힘내세요. 님은 님이 생각하는 것 보단 괜찮은 사람일거에요. 짐작이긴 하지만.
2018.11.15 20:34
먼저 시비걸고, 먼저 폭행하고, 사건을 여혐폭행이라 왜곡하여 국민청원글까지 오르게하고,...
이런 팩트들속에서 '한남이 있다 없다'를 주장하는 내용의 글은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트와이스의 'Yes or Yes'(답정너) 뮤비 조회수나 올려줘야 겠네요...
2018.11.15 23:42
페미니즘 얘기를 하는데 옆 테이블에서 메갈X들 어쩌구 속닥거려서 싸움이 시작되었다고 하는군요. 일단 시작은 이렇군요. 그리고 지금 돌아다니는 욕설 영상이라는 것도 조작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왜곡이니 먼저 폭행이니 이런 얘기는 님부터 자제해야겠네요.
2018.11.16 02:52
답정너는 너님이시네요. 지금 해당 사건에 대해 먼저 시비걸고, 먼저 폭행하고 여혐이라 왜곡하고 등등.... 그냥 혼자 다 맘대로 답을 내려놓고서는
해당 사건에 자체에 대해서는 좀 더 확실한 팩트 체크가 필요하다고 판단을 보류한 사람에 대해 뭐? 답정너? 피식 ~
사건의 실체는 아직 분명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 사건을 대하는 넷 한남들의 나찌적 광기는 텍스트로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그들은 쪽팔림도 수치심도 없는 것들이라 자신들이 내뱉은 개소리를 아마 앞으로 영원히 지우지 않을 테니 제기 그들을 비판한 것에는 실체가 있으나
님이 저더러 답정너라 하는건 자기 다리를 분질러 뜨리는 헛발질
2018.11.15 21:04
와우 소부님이 의외의 트랩 역할을 하실 줄이야
2018.11.16 00:49
2018.11.16 03:01
트랩이라면 쥐새끼한테 치즈처럼 뭔가 거부할 수 없는 미끼를 걸어야 하는데.... 전 미끼를 건적이 없어요. 그냥 나찌즘이란 구덩이를 파놨는데 지 발로 달려와 빠지는 실체 없는 허깨비들이 이리도 많다니!
2018.11.16 10:21
2018.11.16 10:33
2018.11.16 10:54
2018.11.16 12:59
[가해자의 신원을 밝혀주시고, 무자비하게 피해자를 폭행한 가해자에게 죄에 맞는 처벌을 부탁드립니다. ] < = 그래서 이 청원 내용 어디에 가해자들을 찾아내어 패달라는 말이 있나요? 가해자니 맞아도 싸다. 한남이니 맞아도 싸다는 주장이라도 있나요? 네? 바큠브레인님?
2018.11.16 13:13
2018.11.16 15:07
바큠브레인들 특징이 남이ㅡ하지도 않은 말 자기 뇌속에서 제조해 노는거죠. 나치즘 렉토릭을 ‘메갈은 맞아도 싸다’에만 써야한다고 말 한적 없어요.
그 레토릭이 적절하냐 안하냐 공감력이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만 남을 뿐, 귀하는 다른 렉토릭의 그럴듯한 근거를 말한적 없어요. 그냥 그렇다면 저것도 나찌다 ~ 꿱꿲 거렸을 뿐이고
2018.11.16 15:59
일방적 폭행이 아닌 쌍방폭행, 폭행의 원인도 머리 짧고 노메이크업이어서가 아닌 여성쪽이 시비를 먼저 걸었다는 증언들, 물리적 접촉 또한 여성측에서 먼저 시작했다는 경찰의견, 경찰은 30분이 아닌 5분만에 도착했다는 사실들은 기사화되었죠. 경찰과 언론도 모두 한남이라 믿을 수 없다면 어쩔수 없겠지만요. 사건장소인 특정업소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조직적으로 영업방해를 하는등 ‘실질’적인 피해가 일어나고 있다지만 그런건 님에겐 위협이 아니겠죠. 네이버 댓글만 보면 세상은 망해버려야 된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건 님 생각일 뿐이죠.
2018.11.16 17:49
왜 자꾸 하지도 않은 제 발언과 주장을 갖고 지랄을 하세요? 님은 병이 참 깊어요. 그 사건에 대해선 님이 뭐라하건 제 관심밖입니다. 전 아직 사건 자체에 대한 코멘트를 하기에 충분한 정보와 관심이 없어요. 아직까진 그냥 멍청하고 흔해빠진 술자리 시비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님 주장대로 억측과 과장 그리고 날조에 의해 청와대 청원게판이 터진게 이번이 처음도 아닌데 뭘 그리 새삼스럽게? 뭘 그리 호들갑을 떨어요. 김보름 퇴출하라고 백만 가까이 청원한 개떼들의 광기도 있었던게 더 한심했죠. 다시 또 한번 바큠브레인을 위해 친절을 베풀게요. 제가 적시한 문제는 어제 기준 남초게시판에서 넷한남들이 보여준 ‘메갈이니 맞아도 싸다’는 태도에요.
2018.11.16 18:16
특정 사건에서 ‘피해자’ 욕하는 댓글은 경천동지할 사건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죠. 나치즘 비유로 각자 할 말한거라면 너님은 제 댓글에 왜 지랄이세요?
2018.11.16 22:15
피해자를 욕하는 경우 많았죠. 고 백남기 농민을 욕하는 것들, 세월호 희생자들과 유족들을 비하라고 욕했던 쓰레기 말종들 그 것들은 하나같이 박근혜 떨거지들이고 파시스트의 자양분이었죠. 그래서 많은이들이 그들과 넷에서 오프에서 싸웠죠? 그들과 메갈년이니 맞아도 싸다는 넷한남들의 차이는 없어요. 차이가 있다면 일부 수컷 문빠들이 거기에 합류했다는 정도?
2018.11.16 22:22
그니까 본문은 개소리고 존나 흔하다는 얘기임? 수년째 냄새만 풍기는 파쇼의 도래는 언제임?
2018.11.16 22:26
너같은 애들이 키보드로 지랄이나 할때 대가리 터지면서 싸운 사람들덕에 여즉까지 (파쇼의 도래를) 잘 막아 온거 몰라요?
2018.11.16 22:33
너님 대가리는 그때 터져서 논리가 그 모양이신가 봅니다. 키보드 지랄이 민주주의 모래알이 된다고 안하셨던가?
2018.11.16 22:40
내가 터졌다는 이야긴 안했는데요? 터질 대가리도 없는 버큠브레인, 너님같은 분들이 앞장섰어야 아까운 분들의 희생을 줄일 수 있었는데 뭐 생각없이 사는 것들이라 요원하더군요. 그런데 웃기네요. 키보드로 지랄을 했지 그게 민주주의를 위해서 했다고 하진 않았는데 본인은 그렇게 믿고 싶나 보죠? 풉
2018.11.16 22:50
그럼 똑같이 키보드 지랄이나 하고 있는 너님은 뭐가 다른거임? 우동가락대신 중국당면이란거임?
2018.11.16 23:08
그럼 같나요? 지금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데? 물어볼걸 물어봐야지; 하여간 누가 바큠브레인 아니랄까봐;
같은 키보드 지랄을 해도 어디 맞을짓했네 같은 헛소리도 안하고 그런 헛소리를 비판하는 지랄인데 이게 같아요? 그러니 당연히 제 뇌는 정상적이고 너님 뇌는 우동가락도 아니고 그냥 터엉~ 비어 있단 소리
2018.11.16 23:31
피해자 욕하는 현상은 전혀 흔하지 않댔다가 다시 반나절만에 그런 경우 많았다고 하는 뇌는 참 정상이다. 님이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2018.11.17 00:02
흔하지 않다고 했지 전혀 없다고 했나요? 그 둘이 그렇게 헷갈려요? 그리고 머리 텅빈 어떤 애가 자꾸 별거 아니라고 징징 지랄을 해대니 그래 많다치자 그런데 그런 비슷한 사례에 피해자를 욕하는게 하나같이 파쇼의 사생아같은 쓰레기들이네? 하는거자나요~ 말꼬리도 좀 머리에 든게 먼지만큼이라도 있어야 씨알이 먹히게 잡는거에요~ 와! 나 완전 머리 빈 사람한테 너무 친절 :)
2018.11.17 00:27
‘전혀 없지 않다 = 많다’. 헷갈리지 않는 친절한 논리 감사합니다.
2018.11.17 02:01
네 한남들에게는 일상다반사로 일어나는 일이죠. 그래서 나찌즘의 전조라 할만하구요.
말꼬리 잡을거리 하나 생겼다고 좋단다~ 옛다~
2018.11.17 08:19
주장이 의식의 흐름식으로 바뀌어도 일상생활 가능해서 좋겠어요. 치매의 전조 아닌가?
2018.11.17 05:31
2018.11.18 04:02
쌍방폭행인데 누가 피해자인가요? 정확한 오피셜이 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