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라스에서 무대 나가서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부르는거 보는데, 문득 너무 웃긴 거예요 ㅋㅋ

내 살다살다, 블로그스타였던 허지웅이 TV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까지 보게 될 줄이야.

그 옛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ㅎㅎ

물론 영화기자 시절에 이소라 라디오에 고정패널로 나온 적 있어서 방송매체랑 거리가 먼 이는 아니었지만

그런건 김세윤 필름2.0 기자 같은 이들도 하는지라, 지금의 다소 초현실스런 상황과는 많이 다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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