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예전처럼 음악을 많이 듣질 않아서 일년에 몇 번 정도 벅스에서 100곡 다운로드 구입해서
그간에 좋았던 곡, 추천 받았던 곡을 삽니다.
씨디는 꼭 듣는 아티스트들 것 구입하는 정도네요. 토이나 이승환, 롤러코스터..뭐 그런 팀들이었는데
이젠 롤러코스터도 가버리고..흑흑. 이한철이랑 하림은 뭐하고 앨범 안내나요.. 나오면 사줄거구만!!

 

어쨌든간에.. 이번 달 내내 들을만한 곡들 뒤지고 있는데,
파스텔 뮤직에서 나온 문라이즈 헌정 컴필레이션을 받을까 했더니만 곡이 몇개가 빠져있네요.
곡 목록에는 있는 곡 4곡 정도가 다운할 수 없게 되어있어요.
왜 이럴까요?
(싸이에도 찾아봤는데 여기도 마찬가지..)
다른 곡은 모르겠는데 이한철 곡이 하나 있어서 많이 아쉬워서요.

 

그리고, 이미 갖고 있는 곡이 들어있는 경우에 약간 갈등이 되네요.
다운 안 받으면 앨범 전체를 들을 때 그 곡은 빼고 플레이가 되니까요.
물론 그 곡은 가지고 있는 거니까 다른 앨범을 들을 때 나오겠지만
어쩐지 저러면 앨범 자체를 완전히 들었다는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이럴 땐 보통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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