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 기타 잡담

2021.10.14 19:57

thoma 조회 수:351

박찬욱 감독이 사진집을 내셨네요. 

팬이면 사겠고.. 다 팔리겠죠. 아래 인터넷 서점에 몇 개 사진은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1214420


이분을 보니 다재다능한 김영하 작가 생각이 납니다. 

자신들의 재능을 잘 활용하는 부지런한 성격이 얼마나 큰 능력인가. 재능이 있어도 회의하는 성격이거나 게으르면 안 됩니다. 자기 자산을 드러내고 활용할 줄 아는 부지런함과 눈치(감각)가 있어야죠. 

호기심, 눈치, 부지런함, 이런 장점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김영하 작가는 데뷔 때부터 글을 읽었는데 소설의 성공보다 작가의 성공이란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소설 쓰기를 놓지 않고 있으니 앞으로 봐야겠지만요. (함부로 하는 말이긴 한데 저렇게 행복해 보이니 좋은 글이 나올까 싶기도 합니다. 제 편견에 가득찬 생각이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93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90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218
117582 [라스트 듀얼:최후의 결투] 영화 외적 의문점. [11] 잔인한오후 2021.11.01 718
117581 (듀나in) 제주도 한달 살기 할 좋은 숙소 있을까요? [2] 예상수 2021.11.01 439
117580 왜 한류가 세계의 주목을 받는가? [1] 사팍 2021.11.01 446
117579 [넷플릭스바낭] 갑자기 아놀드로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18] 로이배티 2021.10.31 554
117578 듄 봤습니다 [3] 메피스토 2021.10.31 647
117577 직장에서 백신 2가지 맞을 예정인데 [4] 채찬 2021.10.31 451
117576 [네이버 영화] 세인트 모드, 카조니어, 페인티드 버드 등 [15] underground 2021.10.31 23285
117575 듄 원작 소설은 어떤가요 [8] 쟈키쟈키 2021.10.31 1007
117574 요즘 다시 듣는 노래들 [2] 예상수 2021.10.31 209
117573 자주 보던 사람이 오래 안보이면 [2] 가끔영화 2021.10.31 353
117572 로봇학대 [2] 사팍 2021.10.31 370
117571 뽀빠이 (1980), 끝없는 사랑 (1981), 리치먼드 연애소동 (1982), 플래시댄스 (1983), woman in red (1984) [9] catgotmy 2021.10.31 293
117570 고양이를 부탁해 보고 왔습니다 (스포) [3] Sonny 2021.10.31 626
117569 연어야 연어야 [10] 어디로갈까 2021.10.31 487
117568 [영화바낭] 두 편 패키지 잡담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6번째 날' [14] 로이배티 2021.10.31 374
117567 우먼 파워를 느낄 수 있는 뮤비 [1] 사팍 2021.10.31 275
117566 (영화바낭)한국영화 퍼펙트맨을 보았습니다. [7] 왜냐하면 2021.10.31 344
117565 드라마 원더우먼이 원더우먼이 아니고 그여자네요 [4] 가끔영화 2021.10.30 507
117564 십개월의 미래를 보고 [4] 예상수 2021.10.30 455
117563 구분짓기에 대한 생각들 [6] thoma 2021.10.30 46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