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2 19:07
바스트 위로 가까이 잡은 아이돌 직캠에서 따라올 사람이 없던 태연인데
미스터 미스터에선 의상은 좋은데 머리스타일이나 화장이 그냥 그랬어요.
스캔들이나 악플 때문인지 아니면 무대 컨셉 때문인지 평소보다 안웃어서 더 그렇구요.
예전처럼 웃는 건 아닌것 같지만 태연은 여전하네요.
연예인치고 그렇게 이쁜게 아닌것 같으면서도 엄청 이쁜게 매력
2015.10.02 20:34
2015.10.02 22:55
저도 예전이 더 좋아요. 신나하면서 씩 웃더너 태연이 좋습니다. 지금은 너무 마르기도 했고..
2015.10.02 20:44
대부분의 남자팬들은 걸그룹 데뷔 초기의 풋풋한 모습을 좋아하고 스타가 되고 점점 갸름해지고 화려해지면서 팬심이 사그라드는 경향이 있어요. 저도 그렇긴 한데 왠지 태연은 그 반대더군요. 태연은 애긔애긔 한 모습보다 오히려 몇년전부터의 그런 모습이 더 어울리고 매력적입니다. 오히려 30년대 금주법시대 스타일이 너무 잘어울려요.
2015.10.02 22:57
저는 식었다가 다시 좋긴한데 쭉갈지는 모르겠네요. 얼굴은 좋은데요.
2015.10.02 22:07
2015.10.02 22:58
안했다고 하는데 한거같기도 하고, 어찌됐든 얼굴이 좀 변하기는했죠. 묘한 얼굴이었는데요. 일본쪽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도 기억나네요.
2015.10.02 22:39
소시 전부 세계요리 전문 뷔페에 한 달간 가둬두고 먹방만 줄창 틀어주던가 해야 합니다. 요즘 무대 보면 묘기하는 것 같아요. 젓가락들이 휘청휘청 당장이라도 팔다리가 뚜둑 부러져도 이상할 것 같지 않은... 화면으로 저 정도라면 실물은 살벌할 듯.
2015.10.02 22:59
라이언 하트 무대보면 너무 말랐습니다. 태연도 지금 얼굴은 좋은데 몸이 너무 말랐어요. 컨셉이 좀 글래머스러워야 할것 같은데요.
oh 부를땐 안이랬던것 같은데요.
2015.10.02 23:04
TV로 볼땐 몰랐는데, 이렇게 직캠 화면 보니 (새삼) 다들 정말 엄청... 말랐군요. ;;
밥 한끼도 안먹은거 같은 몸매....
얼른 따순 밥 한숟가락 먹이고 싶어요.
2015.10.02 23:40
전 가면 갈수록 조권이랑 닮아가는 느낌이 들면서 호감도가 낮아지더라구요
예전에 털털한 모습일때가 좋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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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 신인때가 아직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