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비판하는 해외 평론가

2011.04.05 15:34

chobo 조회 수:3434

http://sstv.freechal.com/index.html?page=news/flypage&nid=103927&cid=24

 

 

 

또한 제임스 R. 홀랜드는 바질 앤 스파이스 브레이킹 뉴스의 리뷰 글을 통해 “‘라스트 갓파더’는 불행히도 이번 시즌 미국에서 개봉한 최악의 영화 중 하나”라며 “관객 대부분은 일찍 영화관을 나서고 싶어 하는 눈치였다. 그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비판을 가했다.

 

이어 그는 “심형래 감독의 전략은 간단하다. 심 감독은 한국인들에게 그들은 조국과 자국 영화 산업을 자랑스러워하도록 말하면서 영화의 질을 따지지 말고 자기 영화를 보라고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렇게 생각하는 해외 평론가가 있다니.

 

2차 판권도 힘들겠습니다.

미국내 평이 좋아야 DVD 혹은 블루레이(응?!)도 많이 팔릴텐데요.

 

갑자기 디 워 한정판(?!)에 포함되었던 펜던트가 생각났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5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355
51 지구 멸망의 날이 가까워졌습니다. [5] 루이와 오귀스트 2011.06.10 3375
50 여자를 몰라? [2] 가끔영화 2010.08.24 3396
49 우리 삼성이 달라졌어요 [6] l'atalante 2014.05.20 3398
48 [바낭] 단일화로 첫빠따로 망한 케이스를 생각해봅니다. [11] 데메킨 2012.11.24 3418
47 여러분들이 눈을 감기 직전에 누군가가 마지막으로 다시 듣고 싶은 한 곡을 고르라고 한다면? [42] squall 2012.09.18 3431
» 심형래 비판하는 해외 평론가 [9] chobo 2011.04.05 3434
45 웨스트윙과 미국의 공교육 [8] 아비게일 2010.11.26 3464
44 [바낭] 뜰 듯 말 듯 애매한 꼬꼬마들 위주의 아이돌 잡담 [13] 로이배티 2012.09.09 3509
43 [듀나인] 신용카드 뭐쓰세요? 혜택이 좋은 카드 추천해주세요. [18] exci 2011.01.30 3519
42 [아이돌] 원래 사러 간 건 이게 아니었지만.... [30] 안녕하세요 2012.08.24 3571
41 의형제 왜 이렇게 빨리 TV로 보여주나요? [2] 달빛처럼 2010.09.21 3592
40 [듀냥/잡담] 민망하니 가장 무반응일 듯한 시간에 올리는 포풍어리광모드의 고양이. [12] Paul. 2012.10.08 3615
39 아침드라마의 막장 설정이 실제로 존재함을 보여준 사건. 내연남을 양자로 삼고 질투해서 살해. [8] chobo 2012.11.21 3664
38 법정 최저임금에 대한 박근혜의 인식과 버스비에 대한 정몽준의 인식 [17] cnc 2012.08.08 3693
37 어제 산 만화책 간단 리뷰. [8] Paul. 2010.09.24 3695
36 도도한 고양이 아가씨를 소개합니더- [13] nyanko 2010.11.22 3710
35 겨울 유럽 여행 별론가요? [9] 호두 2010.12.23 3732
34 오늘 오후, 일하다가 문득 거울을 보니 쌍꺼풀이 져 있네요, 한쪽만. [22] Paul. 2011.04.25 3843
33 라곱순님,에아렌딜 님 그리고 삶이 힘들어 우울하신 분들을 위한 나름의 오지랖.(종교적 색채가 싫은 분은 스킵하시길) [15] 무도 2013.06.19 3867
32 오래 살고 볼 일이네요. [10] soboo 2013.11.07 391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