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챨리입니다.



롱다리입니다.



예금이 쵸큼 있습니다.


주식도 쵸큼 합니다.
어디보자..



취미는 요가.



아부지란 인간이 가끔 찾아와서 쓰다듬쓰다듬 해주다가



쭈--욱--
이래놓고 낄낄거리며 사진을 찍어대네요.




삐뚤어질테다!



-------------
지난번 주문분 부터 사료를 ANF 어쩌고 하는 저렴한 대용량을 사보았는데(정작 나는 홈플러스 떨이로 메뉴를 정하는데 너만 비싼거 먹을거냐! 하는 심정으로;) 잘먹네요.
살이 토실토실 오르다못해 배가 빵빵해졌어요.
역시 빈곤, 패스트푸드, 그리고 비만은 뗄수없는 관계인건가..

몇달전에 중성화 수술도 무사히 마쳤구요.
-제가 갔던 동물병원은 상당히 터프했습니다.
미리 전화해서 예약가능여부를 물었더니 "간단한 수술이니까 그냥 오시면 되어요"
수술 전에 주의할 사항 같은건 없는지 여쭸더니 "그냥 오세요"
하지만 마취약을 먹은후 꿀럭꿀럭 먹은걸 토하는데(원래 그런다고 받칠 신문지를 미리 주셨음;),
나중에 집에와서 냥갤을 찾아보니 그런 이유로 수술전 반나절정도는 금식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 나는 왜 병원말만 듣고 이런것도 안찾아보고 갔던가.

gloo님네 식구들의 사진을 보면 친구의 아들자랑을 한참 듣고 집에 돌아와 찬밥 한덩이 내주고 처먹는걸 쳐다보며 혀를 끌끌 차는 모친의 이야기, 가 떠오르지만..
우리 애가 공부도 못하고 인물도 떨어지지만 싸움은 좀 한다!
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2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7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49
108444 아래글 보고 - 커피는 피부에 안좋아요. [14] 늦달 2011.08.05 3668
108443 남자에게 면도... (듀게 남성분들에게) [18] 늦달 2011.05.27 3668
108442 [듀나인] 시력교정수술(라식/라섹 등) 하신분들 야간에 운전하시기 어떤가요? [16] 가라 2011.01.19 3668
108441 이제는 안철수를 품을 때가 아닌가 싶네요. [20] 앙겔루스노부스 2012.11.19 3668
108440 안희정은 뭘 노리는 걸까요. [18] 일희일비 2018.07.14 3668
108439 위대한 탄생 다음주에 박칼린이 나오나 봅니다 [6] amenic 2011.02.26 3668
108438 부산 1박2일 여행; 가볼만한 곳 알려주세요. [6] 풀빛 2010.07.15 3668
108437 일본의 유명한 자동차 괴담 [2] Wolverine 2010.08.10 3668
» 오랜만에 찾아온 형님고양이 챨리. [20] 우주사탕 2010.07.31 3668
108435 [바낭] 어두침침한 아이돌 '가십' 잡담 [17] 로이배티 2014.11.10 3667
108434 님포마니악 봤습니다. 초간단 후기. [8] 뚜루뚜르 2014.06.22 3667
108433 흔한 애 엄마 몸매의 위엄 [1] 이뽀지장 2014.03.07 3667
108432 이동흡 - 오늘은 아들 군생활 중 일반사병의 2배 휴가 의혹 [6] 왜냐하면 2013.01.19 3667
108431 김전일 님 이제 한 달째.. [17] 정독도서관 2012.07.31 3667
108430 도둑들 대사 다 알아 들으셨나요?(스포 없음) [14] 옥이 2012.07.31 3667
108429 [질문] 바...바퀴벌레 퇴치.... [29] ripfishmans 2012.06.20 3667
108428 안철수 교수가 종편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네요 [6] 고추냉이 2011.12.01 3667
108427 고영욱 사건을 보며 [4] 메피스토 2013.01.16 3667
108426 사람들이 저한테 너무 ‘막’ 대합니다. [12] frolic welcome 2011.08.31 3667
108425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아들 조슈아 [5] 가끔영화 2012.11.14 366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