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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5 02:53

말린해삼 조회 수:2348

술 깼습니다.

맙소사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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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Nuat

2011.01.25 02:54

토닥토닥..

댓글
사람

2011.01.25 02:55

저도 외롭슴다

댓글
러시

2011.01.25 02:58

말린해삼님 팬입니다. 외로우실 때 팬을 기억하세요.

댓글
푸른새벽

2011.01.25 03:06

많이 드셨나봐요. 손가락이 꼬이셨네요.
왠지 귀여운 오타.
외로울 때 술 마시고 다 쏟아내면 좀 괜찮아지더군요.
머리 아프기 전까지만 마시세요.

댓글
봄눈

2011.01.25 03:12

저도요.
잠도 잘 안오는데 가볍게 한잔 해야겠어요. ㅜ

댓글
어린물고기

2011.01.25 03:17

저도 외로눠요. 2
오타가 꼭 혀 꼬인 것처럼 리얼합니다. ㅎ

댓글
파란상어

2011.01.25 03:20

외로움은 잊고 있다가도 꼭 한번씩 상기하게 되더군요. 다른 것에 열중하면서 그게 잊힐 시간을 같이 기다립시다.

댓글
에아렌딜

2011.01.25 03:59

토닥토닥.
저도 외로워요 3
외로움도 오랫동안 가지니까, 그 외로움조차 익숙해지더라고요. 새 옷이 헌 옷이 되어서 몸에 익숙해져가듯이...
그래도 술로 잊혀진다면 그것도 싼 거겠죠. 깨시면 기운내시길.

댓글
낭랑

2011.01.25 06:49

정말 저도 외로운데....혼자 외로운 게 아니군요.
^^기운내셔요, 저도 해삼님 좋아합니다!

댓글
coenb

2011.01.25 07:20

혼자 드신건 아니죠? 토닥토닥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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