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7 00:45
여성영화제에 소개되면 좋을것 같더군요 초반은 건조한 여성 신파극 같더니
무표정으로 일관하던 여성 주인공의 반전을 보며 감독의 개성을 느꼈습니다.
p.s. 아키 카우리스마키는 영화가 꼭 극적이여야 할 필요가 없음을 역설하는듯
픽션을 철저히 건조하게 사실주의적으로 연출하더군요. 대중들보다는
매니아나 연출 전공자들이 보면 공부가 될만한 감독, 영화 였습니다.
2011.04.27 03:13
2011.04.27 11:36
2011.04.27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