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먹한 표정

2011.07.04 23:16

GO 조회 수:1123

장나라라는 배우가 연기를 잘 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니, 연기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오다가다 동안미녀를 조금씩 스쳐가며 보게 됐는데,

장나라 이 아가씨, 아니 이 배우 먹먹한 표정을 너무 잘 짓네요.

 

먹먹하다는 것은 분명 부정정인 감정이고,

그런 표정을 잘 짓는 사람은 그만큼 마이너스기운(?)이 충만한 사람일 텐데......

 

왜 그렇게 그런 표정에 눈이 가고 호감이 가는지 모르겠네요.

난 변태인가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8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63
87 지방 사는 친구 있으신 분!!! [23] 칸막이 2010.08.27 3300
86 <Cuvie>만화가<19금> [2] catgotmy 2010.08.25 9284
85 시원하게 비와요(from 파주) / 영퀴 [25] 아.도.나이 2010.08.24 2060
84 김제동이 정선희에게- "It's not your fault" [17] soboo 2010.08.24 6444
83 여자를 몰라? [2] 가끔영화 2010.08.24 3398
82 [무료음원]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저녁, 아이들] 서리* 2010.08.21 2895
81 [듀9] 데스크탑 속도를 뇌의 속도만큼 빠르게 하는 법 [6] r2d2 2010.08.21 2518
80 농민 올림픽 [5] 가끔영화 2010.08.21 2363
79 (바낭_회상) 내겐 너무 버거웠던 100%의 남자아이 [13] Paul_ 2010.08.20 4708
78 oo 앨범 백번 들었다 - 뭐 있으세요? [41] 무루 2010.08.18 3176
77 보약과 보양식 [1] 1706 2010.08.17 1607
76 관람 전 착각때문에 더 재밌게 본 영화 [3] 토토랑 2010.08.16 2477
75 결혼 서약서 아세요 [2] 가끔영화 2010.08.16 2888
74 [bap] 신촌의 빨간구두 아가씨展 [5] bap 2010.08.16 3565
73 아까 어떤 분이 문의하신 웹툰입니다. [2] 꿈팝 2010.08.16 3063
72 늦게 주무실 분들 한테 미리 [3] 가끔영화 2010.08.15 2080
71 말로만 듣던 친한 친구의 다단계 권유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_- (이야기 다소 깁니다) [10] 루이스 2010.08.15 5049
70 '악마를 보았다'를 보았습니다. 스포일러도 있습니다. [5] 레이바크 2010.08.15 2622
69 [악마를 보았다] 봤어요. (스포일러 가림) [4] 프레데릭 2010.08.15 2972
68 일요일 인터넷으로 하는 바낭질.. [1] Apfel 2010.08.15 451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