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5 16:51
물론 저는 2G폰 사용자라 트위터을 활용하는 방법은 훗.
21일 이후 예매가 언제 열릴지 계속 들락날락 거리다가 18일 저녁 7시 10분에 자리가 남는 걸로 나와서 별 기대없이 들어갔는데 명당자리 한자리가 딱 보이네요.
낼름 예매했습니다.
인터 스텔라 만큼 아이맥스를 원하지 않는가 봅니다. 아니면 이번 호빗은 인기가 없는지도. 인터 스텔라처럼 전쟁같은 예매는 아니였어요.
아무튼 꼭 왕십리 아이맥스에서 볼려고 했던만큼 기분은 좋습니다!
2014.12.15 16:56
2014.12.15 17:09
아, 그렇군요. 아이맥스에서 상영하지만 아이맥스는 아니니 선호도가 좀 떨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2014.12.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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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17:10
명당자리를 위해선 주말도 헌납(?)하겠다고 생각했는데 퇴근시간대에 볼 수 있어 더 만족합니다!
2014.12.15 17:07
부럽습니다. 저는 개봉일에 야근... ㅠㅠ 그래서 아예 26일에 보기로 했는데, 아이맥스 26일은 언제쯤 열릴까요? 매일 들어가보고 있는데 안 열리네요ㅠ
2014.12.15 17:11
아이맥스 열리는 걸 스마트폰으로 알 수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전 2G라 처음부터 불가능입니다...ㅜㅜ
2014.12.16 01:15
굳이 스마트폰이 아니어도, 컴에서 트위터 들어가 왕십리 아이맥스 알리미 찾아서 즐찾해놓으시고 수시로 확인하는 방법은 가능해요.
미리 알려주는 건 아니고, 지금 오픈했다고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거예요.
2014.12.16 08:20
그렇긴 하지만 아무래도 PC를 계속 켜놓고 주시하는 것보다 항상 옆에 있는 스마트폰이 알려주는 파워에 비하면 너무...ㅜㅜ
그래도 이제 아이맥스에서 볼건 다 봤으니 한동안 스마트폰 미련은 떨쳐낼것 같아 다행입니다(?).
2014.12.15 17:14
2014.12.15 17:31
M2에서도 보긴 할 건데 아이맥스에서도 함 보고 싶어서요. 촌스럽게 지금까지 아이맥스에서 한번도 영화를 못 봤습니다-ㅂ-;;;
2014.12.15 17:21
이번 호빗은 좀 흥하려나 보네요. 반지의 제왕은 1,2,3부 사이에 발란스가 좀 맞았다는 느낌이 드는데(물론 스케일상으로는 반지의 제왕도 3부가 최고였지만 1,2 부에서 그 차이를 상쇄할만한 밀도나 긴장이 있었는데 호빗은 벨붕....
이번 호빗 3부가 과연 그 보상을 해줄 수 있으려나요.
2014.12.15 21:20
2014.12.15 21:21
인터스텔라는 아이맥스 촬영이였지만, 호빗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일반화면을 키워놓은 격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