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아니고 디아블로3입니다.

디아블로 잡고 엔딩 동영상이 나온 뒤에 엔딩크래딧이 올라가길래 예의상(응?!) 보기 시작했는데 이거 거진 20분 가까이 올라가더군요.

처음에는 좀 집중하다가 나중엔 그냥 냅뒀습니다. 눈이 아프더군요.

게임제작에 조금이라도 참여한 사람은 모두 거기다가 개발자가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죄다 포함.

 

노멀난이도를 좀 무식하게 끝냈습니다.

지도의 모든 곳 탐색은 물론 한마리도 놓치지 않고 모조리 죽이면서 진행했습니다.

한번은 그리 해보고 싶었어요. 불지옥 난이도에선 그리 했다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죠.

그래도 노멀 끝나고 난 레벨은 고작 33. 에휴.

나이트메어 부턴 최대한 빠르게 진행할렵니다. 어서 빨리 불지옥에서 아이템 구해야죠.

 

어제 저녁엔 차마 못달리겠더군요.

체력이 완전 바닥이였습니다.

저녁 8시부터 오늘 아침까지 시체처럼 계속 잤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67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60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895
33 [기사]서울시, 인권센터ㆍ시민인권보호관 설치 [4] 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9.10 1421
32 여자 핸드볼은 왜 매 경기가 결승전 같은지 모르겠어요 [8] 발광머리 2012.08.08 2374
31 형돈이와 대준이 YTN인터뷰 [4] 사과식초 2012.06.10 2860
» 아, 이렇게 긴 엔딩 크래딧은 정말 오랫만입니다. 그리고 조금 무식한 이야기. [5] chobo 2012.05.29 2381
29 U+의 배신 [9] 화려한해리포터™ 2012.05.03 2535
28 (듀나 대나무 숲) 어제 있었던 지옥의 술자리. 당연히 회사 사람들과! [10] chobo 2012.04.20 3639
27 휴가를 가더라도 맡은 건 즉각 처리하라고 권하는 광고 [16] Virchow 2012.04.09 2238
26 [동영상] Tamia - Officially Missing You (Album Edit) (Promo Video) + 아이유가 부른 버젼도 추가요 [6] miho 2012.04.06 813
25 MBC는 가사 검열 하나요? (스피카 얘기...) [2] Aem 2012.03.13 1307
24 [듀나in] 나에게 줄 선물을 사야해요 도와주세요 [10] 모짜렐라랄라 2012.01.28 1666
23 [일상바낭] 눈이 펑펑 쏟아지네요. [4] 로이배티 2012.01.25 1371
22 [감동] 친절한 통상교섭본부 공식 트위터의 답변 [7] 파라파라 2011.11.12 2321
21 혹시 우량아로 태어나신 분 있으세요? [11] 라곱순 2011.11.09 1997
20 호옹이, 떡이 맛있어요. 나나당당 2011.10.21 1036
19 액슬 로즈와 돌고래 [5] 자두맛사탕 2011.08.13 2478
18 네이버 아이디 해킹당했어요.... [7] 발라바라니꼬 2011.07.08 2591
17 [바낭] 뜬금 없는 위대한 탄생 몇몇 탈락자들, 멘토 실적(?) 잡담 + 그냥 좋아하는 노래 한 곡. [4] 로이배티 2011.05.20 1656
16 화단 밖에 떨어졌던 새끼고양이는 아빠가 도로 물어갔네요. 고양이 가족 낮잠 사진:> [3] Paul. 2011.05.03 2869
15 오월 첫날 가끔영화 2011.05.01 1116
14 쇠사슬에 묶인 메리 루이즈 파커 - 위즈 Weeds 시즌 7 프로모 (사진+동영상) [4] 프레데릭 2011.04.30 310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