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는 여기 있어요.

이벤트 상세 < 이벤트 | 영화 그 이상의 감동. CGV


1980년대 대학 써클 선배님들과 '프랑스 문화원'에서 '누벨바그' 영화들 보러다니던 때가 어제같은데요.

입장료는 오백원이었고 위치는 지금과 달랐어요.


에릭 로메르 영화는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세편 정도 보았어요.

대학 시절 어떤 여자애와 사년 동안 네번(정확히는 일년에 한번) 만났었는데

과천 서울대공원의 어디에선가 하는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를 보러갔었어요.

그 친구가 그렇게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웃겨요. 이번 감독전에 포함되어있어요. 


"그렇게 어려운 영화를 만들지 않으면서도 지적인 매력이 있기 때문에 한국 시네마테크에서 인기가 좋은 편이다. 로메르 회고전이 열렸을때 인기작들은 전부 만석 매진되었을 정도. 

주로 〈녹색 광선〉으로 생긴 팬덤이 많은데, 덕분에 서울아트시네마는 로메르 영화를 구입해 심심할때마다 틀어줬다. 2023년에는 서울아트시네마 쪽 판권이 만료되었는데, 

그새 안다미로가 판권을 구매해서 회고전을 열었다. 사골 다만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로메르는 국내에 크게 소개되지 않은, 미지의 감독이라고 인식되었다고 한다. 

고전이지만 현 세대 영화팬들에게 접근성이 더 좋다."

에릭 로메르 - 나무위키 (namu.wiki)


지금은 잘 때여서 이정도만 올릴게요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53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56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922
126447 세월호 유가족 3명 구속영장 [10] 노을지는 2014.09.29 11005
126446 넥타이 멘 여성의 야릇함 [19] 2013.01.31 10999
126445 보아 No.1 가사가 보름달에게 말하는 내용이었다니...!!! [20] 라곱순 2011.05.09 10992
126444 으악! 한국도자기 대부분 납덩어리래요. [22] 잠수광 2014.05.08 10967
126443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 속 노홍철 본 외국인들 반응 [16] 화려한해리포터™ 2012.08.04 10967
126442 오늘 수지와 이민정 [6] 감동 2012.05.29 10960
126441 누가 대구에 먹을 것이 없다고 했나요. [1] beer inside 2012.03.17 10954
126440 재벌2세를 만나보신 적 있나요? [28] 점점 2011.01.24 10952
126439 [스포] 11회 더 지니어스 : 룰브레이커 단평. 그 외. [9] 알리바이 2014.02.16 10930
126438 2013년 아카데미 레드 카펫 [22] DJUNA 2013.02.25 10928
126437 히스테릭하고 신경질적인 여친을 대하는 법 [23] 넌버라 2010.12.29 10922
126436 주방후드가 빨아들인 냄새는 어디로 가죠? [13] dl 2011.07.13 10921
126435 달달한 로맨스 소설 추천 좀...^^; [22] 깡깡 2010.09.20 10912
126434 30대 '노처녀'의 귀국 잡상 - 정말 그렇게 남자가 없는가 [162] 잠시익명할게요 2013.04.07 10892
126433 남은 간장게장 국물과, 양념게장 양념 재활용 법 알려주세요. [5] 프레데릭 2011.08.30 10881
126432 일상적인 섹스에 관하여 [13] 질문맨 2010.07.09 10846
126431 구로구, '오세훈' 기표된 투표용지 배부...-_- [7] look 2010.06.02 10830
126430 동거하던 학생을 죽인 과외교사사건의 전모가 충격적이네요 [25] 레드훅의공포 2013.08.08 10822
126429 배용준씨 대단하네요. [48] 원구 2011.03.14 10817
126428 듀구) 자전거 자물쇠 끊는 방법이 뭘까요-_-; [14] 불별 2010.06.07 108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