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 아주 간만에, 정말 오랫만에 디아블로3 아시아 서버가 맛탱이가 갔습니다.

약 3시간 정도 뻗었는데 아우, 늘 같은 시간에 한시간 정도는 꼭 하던걸 못하니 거짓말 좀 보태서 손이 부들부들.

그래요. 전 디아블로3에 중독  저에게 디아블로3는 생활이였어요.

 

2. 서버가 죽었다 살아났다 하는거야 살다보면 그럴 수 있지 하지만 하드코어 유저에겐 전혀!

예전에 하드코어에서 한국 최초로 정복자 100레벨을 달성한 유저가 한말이 "싸우다 죽고 싶습니다"

 

이거 언듯 듣기엔 허세가 낀 말로 들리는데 그게 아니라 서버 불안정이나 프리징으로 인한 튕김으로 죽기는 싫다, 죽는 다면 사냥하다가 죽고 싶다는말!

3막 라키스 횡단로 한번 돌면 압니다, 알아!

 

어제 서버의 상태가 안좋은 상태에서 게임이 불안정하게 종료되어서 몇몇 하드코어 유저들의 캐릭들이 요단강을 넘었다는 소식이 간간이 전해지는 바, 이에 대한 블리자드 코리아의 책임은?

물론 없다고 할겁니다. 

공짜로 베틀넷을 이용하는 팩키지 게임이니깐요.

 

3. 그래서 전쟁나면 안된다는 겁니다. 아시아 서버야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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