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0 15:00
이말은 좀 그렇죠. 애니는 월E도 있고, 지브리도 있고, 미소녀 애니도 있습니다.
월E나 지브리 같은건 빼고
예를 들면 이런거죠.
"얼굴이 다 똑같이 생겼잖아. 눈도 너무 크고"
"말투도 이상하고, 감동을 줄 목적으로 스토리를 짜넣고. 이런거 좀 그렇지 않냐"
"이런게 인기있는 이 시대가 걱정이다"
라고 말해도 반박할 말이 없어요. 그렇다고 수긍할수도 없구요.
애매한 기분이 되네요. 어라 정리가 안되잖아?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p.s 다쓰고 보니 아이돌 얘기가 없네...
좋은거 나쁜거
딱 정해진 틀을 정해놓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죠.
요즘 세상엔 그런 마인드론 창조적인 일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게 왜 인기인지.
내가 응용할 수 있는건 뭔지를 고민하는게 더 생산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