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학생을 평가하기

2012.03.09 15:24

beer inside 조회 수:767

잠시 눈을 붙이고 있으니, 학생을 평가해 달라는 전화가 옵니다.


제가 학생들을 평가한다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구두평가라서 학생들을 한명씩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무슨 기준으로 평가를 해야할까 고민이 되더군요. 


말을 길게 하면 점수를 많이 줘야하나, 


질문을 자주 하면 점수를 많이 줘야하나,


질문에 무턱대고 틀린 답을 이야기하면 답을 하지 않은 사람과 어떻게 차이를 두어야 하나.


학생들의 발언의 완성도는 어떠한지, 10점 만점으로 평가해야하니 별점평가와 별다를 것이 없구나..


하는 이런 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12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15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467
1159 (야구 이야기) 역사는 반복됩니까? chobo 2014.10.30 0
1158 [듀나 대나무숲] 이것 보세요, 물어보실려면 최소한 앞에서! chobo 2014.03.19 36
1157 저의 우주 제일 영어 울렁증을 인증합니다. chobo 2014.02.24 66
1156 야구 보시는 분? 안계실려나요? [1] chobo 2012.04.11 659
1155 꼭 야구 못하는 것들이 남들 다 쉬는 가을에 야구 한다고 깝쳐요. [4] 룽게 2019.10.02 715
1154 [듀9] 음악 리스트 구성. 빈칸에 들어갈 음악을 찾아주세요. [7] 국경의 밤 2012.03.10 718
» [바낭] 학생을 평가하기 [1] beer inside 2012.03.09 767
1152 국정감사 시즌에 대한 상상도, 그런 걸까요? [3] chobo 2011.09.20 769
1151 닭과 달걀, 더 나은 미래, 멜랑콜리아 [8] 타락씨 2019.11.22 773
1150 안되는 줄 알면서 해보는 잡담 [9] 타락씨 2020.08.28 796
1149 2달만이에요!!+_+!! [3] 샌드맨 2014.01.23 799
1148 ㅂㄱㅎ님 덕분에 디아블로3 끊을지도. chobo 2012.12.21 804
1147 야 이 조팔!!!!!!!!!!! [2] 타락씨 2019.10.24 812
1146 오후 다섯시_ Dr. dog_the breeze yusil 2011.12.07 824
1145 영화제목 알려주세요(내용 있습니다). [6] chobo 2012.03.19 835
1144 2013년이 한 시간도 안남았습니다 [1] Trugbild 2012.12.31 835
1143 이번주 일요일 하루종일 집에 계실 분들은 오후 1시부터 채널 CGV를! 다이하드 1~4편 연속 상영! [7] chobo 2013.02.01 850
1142 [바낭] 10구단 kt로 환승하며 . . . [2] 異人 2015.03.09 850
1141 선거가 참 많은 생각을 들게 하네요. [1] 눈사람 2012.04.12 855
1140 [냉무]이요님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3] 妄言戰士욜라세다 2012.10.16 85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