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6 13:20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밖에서 새 소리가 빽빽거리며 나는데, 설마 고양이들이 건드리는 건 아니겠죠. 아닐 거예요. 확인차 밖에 나가봤더니 소리가 나는 방향이 높더라고요.
음, 근데 우린 어떻게 귀로 소리가 '높은' 곳에 있는 걸 구별하죠?
2.
3D와 어린이 영화에 대한 글을 쓰려고 머리를 짜놨는데, 정작 글을 쓰기가 귀찮아요. 일단 쓰면 순식간에 넘어갈 텐데.
3.
런닝맨에서 보여준 김병만의 활약은 서유기 리턴즈에서 보여준 심심한 액션보다 백 배 나아요.
4.
봄이 되면 몸 관리를 다시 해야 할 듯.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체지방량이 조금 올라간 거 같아서. (음, 전엔 저런 거 신경 안 썼는데.)
5.
서프라이즈에서 꼭지를 다루었는지 모켈레 므벰베 관련 기사가 뜨길래, 오래간만에 검색해봤더니 처음 걸리는 게 창조론자 사이트. 아, 아침부터 재수없게.
6.
레인보우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은 별로 안 좋은 아이디어였던 거 같아요. 원래부터 멤버 구별이 어려운 팀인데, 심지어 수영복에 물안경, 수모까지 써놨으니 차별화가 있을 게 뭐야. 차라리. 어느 정도 편집을 쓴다고 해도 공연보다는 뮤직 비디오에 신경 쓰는 게 나았죠.
7.
저번 주 해피 투게더 보고 생각난 건데, 정말 요샌 경상도 사투리가 비정상적일 정도로 많이 나와요. 남들이 보면 서울과 경상도만 있는 줄 알 정도로. 균형을 잃었다는 느낌이에요. 저번 해피 투게더는 균형이 맞아보이더군요.
8.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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