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 몇개

* 외계인, 혹은 미래인, 혹은 기타 등등 이외의 존재들과 함께 뭔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구인(혹은 현대인)이 이런 얘길 합니다.

"이건 정말 말도 안돼"

돌아오는 퉁명스러운 대답

"그건 너희 행성(시대)에서의 얘기일 뿐이지"

* 어떤 사람의 컴퓨터를 뒤적거리거나 해킹하고 있는 해커or주인공 일행. 암호를 물어봅니다. 몇가지 시도를 해보지만 계속 접근거부 메세지만 뜨죠. 그때 컴퓨터 원래 주인의 딸이나 키우는 개이름을 입력해봅니다. 

삐융삐융. 쎀시스.

이 클리셰의 교훈. 암호는 여섯자리 이상의 숫자와 영문의 조합으로..

* 늘 그렇듯 클리셰 아닐까라는 말만했지 딱히 생각나는 영화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