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접영이 너무 안늘어요.

2011.07.01 14:46

타보 조회 수:3626

수영강습을 받는데 항상 접영에서 뭔가 쳐지는 느낌이에요(다 따지면 잘하는 영법이 뭔가 있겠습니까만.)

 

다른 강습생들은 다 잘하는데 제일 제가 쳐지고 못합니다.

 

그래서 진짜 때려치워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분해서 때려치진 못하겠구요^^;

 

접영에서 웨이브가 중요한데 그게 가장안되서 못하는게 아닐까 싶지만

 

아우 최악이네요.  강습생중에 제일 몸매좋은 아가씨는 잘하던데(허리문제가 아닐까 싶고.)

 

진지하게 때려쳐버릴까 생각만하고있습니다.  그만둘려구요...........는 훼이크고

 

가슴을 내밀라는 강사님 말만듣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감도 안잡히고 실력이 떨어지지만

스트레스는 그닥 안받아요.  워낙에 운동못하는건 익숙해서 제가 운동장에서 날라다닌다는건

제가 죽을때가 다됐다는것처럼 생소한 거기 때문에요. (그래도 전 강사님 할때는 나름 칭찬도 받았는데

바뀌고나서 확 의욕이 줄어든것 같아요.)

 

혹시 수영하시는 분들 있으면 팁 좀 주세요 사실 좀 속상하긴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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