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4 13:44
며칠전에 인터넷 서핑하다가 괜찮아보여서 찾아간 참치집이에요
전 회도 초밥도 좋아하지만 참치는 약간 느끼해서 그리 즐기지 않았었는데요.
이집 가고 나서 완전 반해서 참치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좋은데는 나누자!는 마음으로 추천해요!
먹느라 정신없어 사진따위는 찍지 못해서, 서핑하다 발견한 사이트 링크할께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ky12211&logNo=40134844006
이거보고 찾아갔는데요. 엊그제 갔을 때에도 보통은 인당 2만원 부가세 포함이였고요.
블로그에서보다 훠-얼씬 다양한 부위가 나왔어요. 진짜 배가 찢어질 때까지 주시더군요.
보통 참치집이 계속 먹다보면 나중에 싼 부위만 주지 않나요? 여긴 그렇지 않습니다.
새로운 부위, 좋다고 했던 부위 계속 주시고요. 양도 아주 넉넉히 - 넉넉히 - 주세요.
첫손님이라고 초밥도 서비스로 싸주셨어요. 인당 한 팩씩!
사장님이 말씀하시는 걸 워낙 좋아하는 거 같고, 넉살이 너무 좋으신데...이게 약간 부담스럽지만,
이 부담만 빼면 가격대비성능비에서는 최고인듯!
무엇보다 참치 질이 무척 좋고, 아주 적당하게 녹아있어요. 아아.
전 자주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참치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보셔도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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