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1 18:47
배우들 끼리 찍으면 튀어나온 듯 입체 사진이 되고
일반인 평균을 넘기는 한거 같지만 특히 크다고는 할수 없겠습니다.
작게 보이는건 머리도 작지만 눈과 코와 입이 오밀조밀 균형있게 모여있고 그 외 부분이 적어서죠.
2015.07.01 18:50
2015.07.01 19:07
이사람들 표정이 왜이렇게 하나같이 짠하죠. 다들 모든 걸 내려놓은 거 같은 인상임
2015.07.01 19:24
2015.07.01 19:28
2015.07.01 21:06
외모 지적질하지 마세요. 보기 안좋아요.
2015.07.01 21:08
그럼 배우들 외모 이야기 하면 안되겠네요.
2015.07.01 23:19
아, 이런 반응 정말 '혐'입니다. 넓은 의미로 사용한 거예요. 일반인 도촬해서 올린 것도 아닌데 이 무슨 '정색질'이랍니까.
2015.07.02 18:06
대체 왜 괜찮다고 생각하는거예요? 남의 부정적 외모를 사진 올리며 얘기하며 노는건 괜찮다? 연예인이라면 괜찮다? 연예인이던 일반인이던 그런거는 없어져야 할 습관이라고 보는데요. '정색질' 이라는건 일베에서 말하는 '선비질' 이것과 같은거죠? 전 우리들이 남의 외모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함부로 떠드는 모양새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 게시글이 굉장히 혐오스러워요.
2015.07.03 01:01
2015.07.01 22:43
모여라 꿈동산이라고 불리기 시작하면서 배우들 머리큰게 놀림감이 되고 사회적으로도 머리크다고 놀리는게 일상인 사회라니... 모여라 꿈동산의 인형탈은 단지 어린이들을 위한 볼거리가 아니라 어찌보면 극화라는 기원에 충실한 것이지요. 그리스의 오케스트라에서 올려지는 공연에서 연기하는 배우들은 기본적으로 머리가 커야했다고 하죠. 먼곳에 있는 관객도 배우의 표정과 생김새를 볼 수 있으려면 더욱이 커야 했는데 카메라가 그 모든 것을 바꿔놨다고 해야 할 까요?
크완얼~~
https://youtu.be/di-8ateNyII?t=38
2015.07.02 03:07
머리 큰 사람 좋아해요. 나보다 머리가 커서 앞뒤로 서면 그이의 머리 그림자에 내 머리가 쏙 가려질 수 있는 사람.
2015.07.02 05:57
2015.07.02 08:21
9년전인가에 오달수씨를 촬영현장에서 직접 본적 있었는데...
솔직히 제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머리가 크셨습니다...
어익후 이혁재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