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1 03:24
트위터 시작한 지 3일쯤 되었나?
전혀 모르겠던 첫날은 틀림없이 (제가 너무 모르는 관계로) 제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해놓고 노출시키지 않았는데 누군가가 팔로잉하겠다는 메일이 와있더라고요.
그래서 확인해보다가 메일은 실수로 지워버리고 누가 신청했는 지조차 확인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전화번호는 LG것만 등록이 되도록 고정되어 있던데 (트위터 사이트에서요)
그래선가요? 문자로는 타임라인이고 제 멘션이고 아무것도 안 날아와요.
사용하고 있는 sktelecom으로는 설정을 했거든요? 근데 왜 안되는 건지...
그러고서는 인터넷에서 확인해봤는데 저를 처음으로 팔로잉하겠다고 한 분은 제가 맞팔을 안해선지 (사실은 못한거지만)
어디서고 확인이 안되더군요.
그 다음 맞팔 신청 메일이 온 노회찬 대표는 제가 팔로잉해놓은 상태여선지 '팔로우 신청합니다.' 단추가 설정되어 있길래 얼른 맞팔에 동의하는 단추 눌렀고요.
(이 분은 어지간하면 맞팔해주시나봐요. ㅎㅎ)
그리고 노회찬 대표 팔로워 명단에서 아마도 절 우연히 보고 팔로잉 신청한 것 같은 '학벌없는 세상'에서 팔로잉 신청해서 맞팔한 거 외엔 저를 팔로잉하는 분들은 없어요.
직장다니면서 활발히 대화나누기 힘들 사정을 고려, 원래 의도했던 바이기도 해서 홀가분하니 좋긴 한데 이 분들 글에 실시간 멘션할 길은 없나요?
이번달 할당된 스마트폰 인터넷 바이트를 소설 다운받으면서 저도 모르는 새 다 써버렸기에 (말 그대로 바이트 낭비네요. 당장은 열심히 듣지도 않을 영문 오디오북을...ㅠㅠ)
이번 달엔 스마트폰으로 트위팅을 못하고 인터넷만으로 하려는데
잘 모르니 이것도 막히는 부분이 많네요.
2011.02.01 08:40
2011.02.01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