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31 22:00
경상도 사나이라서 막창은 참 질리도록 먹고 좋아하는데, 의외로 한집 식구인 곱창은 좀 덜먹어봤네요.
서울에 사는 동생녀석이 설 쇠러 내일 본가로 내려온데서,
시간 맞춰 저도 내려가서 형제끼리 술이나 한잔하려고 하는데, 동생이 곱창을 쏘라고 합니다.
그래서 동네 근처에 곱창구이 집을 찾다보니 결국 찾았는데, 그놈의 타이밍이 문제네요.
진짜 먹고싶어 죽겠습니다. ㅠㅠ
이 시간에 참~ 좋은데... 직접 찍은 곱창사진이 없어서 올리지도 못하겠고..
천엽이랑 기타 부속물, 양념까지 해서 구워도 주던데 말이죠..
아른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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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1 00:41
2011.02.01 10:39
그런데 며칠전 게시판 맞춤법 글에서 봤는데 천엽이 아니라 처녑이라고 하더라고요. 전 천엽도 처녑도 뭔지 모르지만; (왤케 무식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