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웹툰 이야기

2012.03.10 01:09

메피스토 조회 수:3668

* 방통위 심의 때문에 작가들이 웹툰마다 반대 의사를 표명하기 시작했더군요.

아니지, 시작했다란 표현이 좀 거시기하긴 합니다. 저 마크 본지 꽤 됐으니까.

 

 

* 즐겨보던 웹툰들 몇개는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아예 끝난것도 있지만,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것도 있네요.

 

 

* 조석웹툰은 한동안 꽤 재미있었는데, 이것도 패턴화 되어가는것 같고...질풍기획도 마찬가지고요.

노블레스랑 타임인조선, 오늘의 낭만부, 본초비담, 삼국전투기 등은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치즈인더트렙은 저랑 좀 안맞는듯하고, 호랭총각은 작품 시작했을때의 번득임이나 센스가 너무 무뎌진것 같아요.

 

다음의 도사랜드는 매회마다 안질립니다. 아, 그리고 산송장. 아오. 그림이 아주그냥 걸지다고 해야하나.

말무사는...만화자체보다 매회 내용을 현실정치와 결부시키는 몇몇 리플들을 흥미롭게 보고있어요.

리플들이 재미있어서? 아뇨. 정말이지 손발이 오그라들게 끼워맞추는거 같아서 말이죠.

 

 

* 그러나 역시 최근 웹툰 핫이슈는 김화백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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