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1 22:30
디키와 미키 형제가 HBO 다큐 촬영에 신나서 영웅처럼 우쭐거리면서 시내를 행진?하는 장면에 흐르는 곡이죠.
그 장면과 배경 노래가 너무 잘 어울렸고,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 였어요. 정우성-이정재가 나왔던 태양은 없다도 생각나고요.
70년대 노래라도 되는 줄 알았더니 놀라와라, the Heavy라는 따끈따끈한 신인 밴드의 노래네요.
이 외에도 좋은 노래가 많아서 - 디키와 엄마가 차 안에서 부르는 노래, 미키의 입장곡 등 - 찾아보고 싶은데 ost 안 보이네요.
2011.03.21 22:45
2011.03.21 22:50
2011.03.21 22:55
2011.03.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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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23:15
imdb 에서 하나씩 찾아 듣는 게 빠르실 꺼에요. 참고로 디키와 엄마가 부르는 노래는 비지스의 i started a joke 이고 입장곡은 아마 스톤즈의 Can't You Hear Me Knocking 일 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