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6 19:06
다문화사회, 다문화정책을 반대하는건 아닌데..
기사나 글을 보다보면
(이해하기 어려운)다문화주의자들의 생각을 읽게되고
시껍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특히 기억나는건.. 한겨레신문이였나요? 무슬림 특집 기사중에
어떤 한국여성이 무슬림과 결혼을 했는데
자신이 두번째 부인이고 한국에선 일부 다처제가 용납이 되지 않아 정식 처로 인정받기 어렵다
이점이 아쉽다. 그쪽 문화에선 일부 다처제가 합법적이니 한국 사회에서도 인정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기사가 나왔더라구요.
저는 이런 사례들에 나오는 사람들은 좀 거부감이 듭니다. 다문화사회라고 해서 모든 문화를 인정해주는건 좀 그렇죠. 인류보편적인 선이 있는걸요.
물론 저런 사람들이 다문화에 포함되어 있다고 해서 정책적으로 지원을 끊어 버리거나 내쫓아야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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