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ifan.com/ticket/02_ticket.asp

 

피판 상영시간표가 떴었네요. 아 설레여라.

작년에 대상받은 [광란의 타이어]는 결국 국내 개봉 안했던 것 같은데.

쿠에틴 듀피욱스 감독은 올해 또 [이건 아니지]로 부천을 찾은게 왠지 재밌습니다.

아무튼 수상작도 개봉이 불투명한 영화제라니 피판을 잘 챙겨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상영작 목록 쭉 살펴보는데 생소한 작품이 너무 많아요.

시놉시스만으론 폴란스키 파일이랑 모스 다이어리가 흥미가 생기네요.

하이네켄 유괴사건이랑 히스테리아도 파격적인 소재라 피판 아니면 볼 수 없을 작품 같구요.

 

추천작 귓동냥 합니다.

부천에서 큰 맘 먹고 모셔온 작품.

이날만 손꼽아 기다려온 작품.

이거 놓치면 3년은 후회한다. 어머~이건 봐야해. 이거 괜찮다고 들었어요.

이런 작품 있으시면 마음껏 마음껏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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