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엄이 끝났네요....ㅠㅠ

2011.01.26 10:26

꽃과 바람 조회 수:1979

7년동안 꾸준히 본 드라마가 끝이났습니다.

 

제가 아는 미국드라마 국내 시청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곳은 디씨뿐이라

거기 가봤는데 뭐 별로 반응이 안 좋네요

이게 뭐냐 욕도있고...

전 든 생각이  대부분의 한국 시청자들 하고 내가 정서가 안 맞으니까

한국 드라마 게시판 가면 가끔 분통이 터지거나 한국드라마를 잘 안 보게 되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네요.

 

 

전 결말 좋았습니다.

마지막회에 어울리는 클라이막스와 사건을 만들어냈고

결말도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뭐 보고 떠오르는 영화가 있긴했는데

미디엄은 워낙 7년동안 쌓아온 드라마가 있으니까 그 무게가 남다릅니다.

정말 완전히 끝났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6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107
108831 컬럼니스트, 자유기고가 등 글쓰는 분들이 사용하는 커뮤니티 [1] 바나나까마귀 2019.05.28 827
108830 [오늘의 TV] 앵그리버드와 노래를 외 [3] underground 2019.05.28 398
108829 조던필의 <키 앤 필> 개그 영상들 모음 [4] googs 2019.05.28 1928
108828 이런저런 일기...(곶감) 안유미 2019.05.28 440
108827 [채널CGV 영화] 일주일 그리고 하루, [EBS2 지식의 기쁨] 정여울 작가 [2] underground 2019.05.27 792
108826 봉준호, 표준근로계약서, 블랙리스트 그리고 대통령 축전 [29] soboo 2019.05.27 2276
108825 [daum 수퍼특가] 기생충 [8] underground 2019.05.27 1612
108824 오늘의 엽서와 사진(스압) [2]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5.27 332
108823 [스포일러없음] 조단 필의 '어스'를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19.05.27 1277
108822 이런저런 일기...(월요일) 안유미 2019.05.27 423
108821 슈퍼밴드 잡담 [4] 칼리토 2019.05.27 970
108820 영화 부산행 후기 (스포 잔뜩) [8] 일희일비 2019.05.26 1159
108819 존재의 쓸쓸함/ dpf와의 통화 후 [7] 어디로갈까 2019.05.26 1027
108818 여경 혐오 현상에 대한 여성경관의 이야기 [35] soboo 2019.05.26 2181
108817 봉준호 감독님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받으실 때 심사위원 알리체 로르와커 감독님이 우시는 것 같았어요.. ㅠㅠ [8] crumley 2019.05.26 2567
108816 참한 봉감독님.jpg [7] 보들이 2019.05.26 2003
108815 봉준호 <기생충> 황금종려상 수상! (제곧내) [21] 어디로갈까 2019.05.26 2783
108814 이런저런 일기...(김포공항, 순노동시간) [3] 안유미 2019.05.26 768
108813 보라머리 동양소녀의 기원을 찾아서 [1] skelington 2019.05.25 1952
108812 [바낭] 영화 '우상'을 봤는데 말입니다 [7] 로이배티 2019.05.25 124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