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의도한 바는 단순히 자격요건을 거르고자 함은 아니었을 거에요.

 

중요한건 간음을 한 여자에게 돌을 던지려 하는 사람의 수가 많았고,

거기서 더 늘어나려면 얼마든지 몇십이고 더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였다는 거겠죠.

 

 

옛말에 이런 말도 있습니다.

 

< '뽕싸막싸' 하면 '대쪽대끼' 하니

 '참목참아' 하면 '만사형통' 이니라. >

 

뽕나무가 뽕하고 방귀를 끼니,

대나무가 대끼놈 야단을 쳤네.

 

참나무가 참답게 하는 말.

"참아라"

 

대나무가 대끼놈 했으니,

참나무도 참으라고 한 거라능....

 

....

 

그렇다능...

고대비급 50페이지 셋째줄에 나온다능.....

 

....

 

선덕여왕릉....

무령왕릉...

 

뭐라고 쓴 건지..(먼산)

 

빨리 자야되는데 많이 걸었더니 피곤해서 잠이 안 오는군요;

미루나무 꼭대기에 걸린 팬티나 빨리 걷어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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