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전남 곡성에서 그야말로 '지역주의 타파'를 내세우며 펼친 공연이래요.

저처럼 처음 보시면서 대사가 제대로 안들릴 분들을 위해 오마이뉴스의 친절한 해설도 있고 풀버전 영상이 담긴 기사 덧붙이고요.

화질도 오마이뉴스 것이 더 나은 듯 하긴한데 이 지겨운 걸 50분씩 보고싶진 않아서 이걸로는 안 봤어요.

 

이렇게 상스러운 사람들이 나라의 정치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현실이 참 비통스럽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02630

 

 

 

 

 

 

 

 

 

 

 

덧붙여 문성근씨가 고 노무현 전대통령 후보지지 연설 영상이 눈에 띄어 보고싶은 분들 보시라고 함께 가져와봐요.

정치 연설하는 장면은 썩 좋아하지 않는데 (너무 힘들어보여요, 연설자가. 말투도 썩 편안하게 들리지 않고.) 그래도 진실이 담긴 연설이라 되새겨볼만합니다.

 

 

 

 

.

 

 

 

 

 

 

요즘 왜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는 건지, 나이가 들어가는 건지 스스로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2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37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693
108108 이집트사태가 외국인탈출러시까지 이르렀네요. [6] soboo 2011.02.01 2260
108107 MB라크, 설날 씹을거리 하사품들입니다. [12] l'atalante 2011.02.01 2535
108106 [쇼핑바낭] 향초가 일렁대는 밤 [23] settler 2011.02.01 2919
108105 절망의 구 - 김이환[책] [4] catgotmy 2011.02.01 1705
108104 흠, 듀나님 신간에 심각한 오타가 있습니다. [6] 시간초과 2011.02.01 2981
108103 차범근 해설위원 "박지성 은퇴…내 비겁함이 부끄럽다" [5] niner 2011.02.01 3721
108102 히이이읽 11시 출근했는데 5시에 퇴근하래여;ㅁ;ㅁ;ㅁ;ㅁ;ㅁ;ㅁ;ㅁ;ㅁ; [14] Paul. 2011.02.01 2837
108101 [퍼온만화]인생에 대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17] 말린해삼 2011.02.01 3805
108100 '흑기사 돋네'에 대한 5가지 정보 [1] Aem 2011.02.01 2189
108099 감우성이 기자들한테 초까이니 드라마 은퇴를 선언했군요. [7] zzz 2011.02.01 6488
108098 昌 화났다 [1] 가끔영화 2011.02.01 1703
108097 인도 최고의 흥행 SF 액션 영화 [16] 이터널 선샤인 2011.02.01 3107
108096 패널로 참석한다면 대통령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시청할 용의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7] amenic 2011.02.01 1677
108095 현 이집트 상황 사진들이라네요 (링크有) [7] 재생불가 2011.02.01 2962
108094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제 짧은 잡담들... [1] 조성용 2011.02.01 3367
108093 집에 가고 싶어요 [2] august 2011.02.01 1186
108092 어느새 글로리아가 끝났군요. 못보신 분들을 위한 스포일러. [3] 메피스토 2011.02.01 2775
108091 미국 남성 포털askmen.com선정 2010년매력女 10위~1위 [4] 무비스타 2011.02.01 4388
108090 조선명탐정,그린호넷,평양성 [1] 감자쥬스 2011.02.01 1787
» 저는 이걸 이제서야 봤네요.; 한나라당 의원들의 열연; 환생경제 [2] mockingbird 2011.02.01 141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