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몇개 보고

2011.03.16 11:55

메피스토 조회 수:1009

* 장자연 편지가 국과수 조사 결과 '상이하다'라는 결론으로 내려졌다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관련 기사를 보다가 푸핡했던게 있는데,

 

"이명한이 있는건가!"

 

미심쩍게 파묻힌 수사였으니 일부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일본 지진;원자력 발전소는 얼만큼 위험한 것일까요. 언론, 뉴스들의 기사들에서 보여지는 이야기들에선 일관된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점점 위험해진다". 여진 이야기도 들리는군요. 정작 일본에 사는 사람들은 차분하다식의 이야기를 보긴하지만 글쎄요. 물론 범법행위를 하거나 무질서한 움직임을 보이는 모습을 본 건 아닙니다. 하지만 어제 뉴스에서 보여줬던 기나긴 피난행렬은 정말이지 전쟁을 생각나게 하더군요.

 

 

* 이익공유제와 관련하여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이제 그만'식의 이야길 했다고 합니다. 아...전국무총리 정짱은 이제 어쩌냐능.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012&newsid=20110316105827340&p=nocut

 

와. 화딱지가 나서 덧붙입니다.

 

""복지 혜택을 받는 사람은 당당한 이익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고마움으로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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