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네 번 만난 남자가 이번주 토요일에 생일이랍니다. 컥..

제가 먼저 물어본거라서 모른 척 넘어갈 수도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2살이고 담배는 안 피워요.

옷을 사자니 사이즈를 잘 모르겠고...그리고...음...남자 선물은 도대체 뭐가 좋단 말인가ㅜㅜ

 

이거 뭐..남자를 만나본지가 하도 오랜만이라서=_= 영 감도 안 잡합니다.

아..나는 왜 저 사람의 생일을 아는 척 했단 말인가..내 생일은 두 달전에 지나갔건만...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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