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시니컬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지진을 두고 좋아할 사람들이 보입니다.


장자연 사건 이라던지 BBK 라던지...


다행스럽게 수면 위로 다시 올라온 문제들이 아쉽게 묻혀버릴 것만 같아 아쉽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일본 지진 피해자들에게 외람된 말씀이 될 수도 있겠군요.


몇년 전에 아키타에서 홈스테이한 적이 있는데, 그 집 분들이 안녕하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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